지난 주말동안 BrasstwonBald와 Helen Georgia를 다녀왔습니다.
Brasstwon Bald에서 보니 단풍이 완연하더군요, 아마도 제가 조지아에서 보는 마지막 단풍일 가능성이 높겠지요.
토요일날 저희가 묶었던 숙소가 지난 일요일 번개 장소에서 가까워서 시간이 되면 합류할까 고민하다가 가족과 함께 있어서 저혼자 움직이기 어려워서 못갔는데 다행히(?) 취소됐더군요.
예전에 일출 출사로 왔던 장소란걸 가서 보고 실감했습니다. 겨울철에 와도 괜찮을 것 같던데.........
작은애가 카메라를 들고 있는 모습이 재미있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