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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놀이 보내달라고 졸라대면 마누님이 항상 하는 말씀...
" 집앞에도 천지에 단풍이야...실컷 보고 들어와요..~~~"
그래서..가게 앞에서 단풍 사진 찍기 놀이 하고 있어요.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