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t Location | Rainier Mountain W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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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서 한시간 반 거리의 레이니어 산
5월 중순인데 산을 올라가는 가파른 차도에 잔뜩 쌓여 있고
visitor center에 도착하자 제설차가 제설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등산객은 이미 썬크림에 고글을 착용하였는데 우리는 평상복차림에 운동화 ….
결국 visitor center에서 렌트하는 지팡이와 신발에 장착하는 약식 눈 신발을 빌려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아내와 나는 옷이 눈에 다 젖었었고 눈의 자외선 반사로 얼굴에 화상을 입어 한달간 고생했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멋진 산행, 다시 눈 산행을 하고 싶은 산입니다.
Who's torn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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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를 한번 못가봤네요... 이 촌놈은 언제 가보려나... 시원한 사진 ㅊㅊ합니다! -
거기는 더 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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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곳을 다녀오셨네요..풍경과 추억이 오래기억될듯하네요..ㅊㅊ -
16mm 광각으로 저 정도 밖에 담을수 없었습니다. 직접 가 보시면 눈 덮인 산이 병풍처럼 둘러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말로만 들어봤지 실제로 본적이 없는곳.....사진만 보아도 추위가 ㄷㄷㄷㄷ -
5월 달에는 눈이 녹기 시작하는데 춥지 않습니다.
도전해 볼만 합니다. 코로나 끝나고... -
시원 시원, 속이 다 뻥! 뚤려요, 너무너무 좋습니다 -
지난번 숙제 보다는 좀 생각하기 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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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도 멋지지만 tornado님 체력이 정말 부럽습니다!^^ -
정상은 불가능하고 중턱까지 다녀왔습니다.
눈 녹는 여름철 보다는 눈길 산행이 더욱 멋집니다 -
으아... 저기를 걸어서 올라가셨다구요!!!!
최고의 여행사진이라고 뽑으실만합니다.
사진을 찍고 있는듯한 분이 자그만하게 나와있는 설경사진이 저는 특히 감동스럽게 보였습니다. -
저 사람은 제 아내입니다. 사진찍는게 아니라 스틱입니다
사실 올라간다는 것이 저는 겁이 났는데 아내가 자꾸 올라가자고 하는 통에.... 덕분에 호강했지요 -
레니어산은 버킷리스트에 넣어 놨습니다. 추천합니다! -
우와 산이 아니라 구름이 떠있는 느낌입니다 깔끔하고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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