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식물
2022.08.07 13:38

시들어가는 백일홍 꽃

조회 수 109 추천 수 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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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면 100일이 간다는

백일홍.

집 앞마당에 초여름부터 꽃이 피였는데

서서히 시들어 갑니다.

 

 

 

flower-processed-sm.jpg

 

  • profile
    JICHOON 2022.08.07 15:19
    꽃을 뒤집어서 그런가? 제눈에는 죽어가는 꽃이 아니라 활발히 움직이는 또다른 생명체로 보이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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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곰 2022.08.07 19:11
    꽃도 시들듯
    우리도 나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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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pbusy 2022.08.07 19:58
    댓글만 보면 흑곰이 늙어서 털이 백발이 되는 바람에 아이디가 백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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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곰 2022.08.07 21:49
    진정한 아제 개그 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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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pbusy 2022.08.07 19:56
    사진으로는 죽어가는 꽃의 느낌이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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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 2022.08.07 21:29
    오 오 .. 내가 요즘 한번 시도해 볼까 하는 컨섭의 사진이네요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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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22.08.08 11:30
    통채로 튀겨먹으면 맛나는 꽃과자가 될것같네요 ;-)
    말라비틀어진 꽃모습이 양귀비만큼이나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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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ve 2022.08.10 17:01
    시들어가기를 저항하는꽃잎들의 몸부림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시들어가도 멋져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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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사진사 2022.08.10 21:20
    오~! 신기합니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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