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하던 뉴욕의 타임스 스퀘어에서 저혼자 사진을 촬영하고 있을때
눈에 띄는 금빛 어그부츠를 신은 여자분을 발견하고선 제가 사진을 찍어도 되나 물어볼까 말까 속으로 고민중이었는데...
그녀의 매니저(?)가 저에게 다가오더니...
조금후에 건너편 빌딩 스크린에 자기들의 비디오가 나오니 제 카메라로 찍어달라더군요.
처음에 뭔소린지 장난하는지 이해가 안되었는데
조금후에 정말로 그녀의 영상비디오가 나오는게 아닙니까?
알고보니 팝가수 안젤리나 라보였다는.....ㅋㅋㅋ
요기까진 제가 촬영....
아래사진은 퍼온것입니다.
안젤리나 비디오:
http://www.youtube.com/watch?v=wfTvvQ1WEIo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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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쉴세없이 찍어내는 아사동!!!
고개만돌리면 깁슨님!!!!!!!
Another great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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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노래와는 거의 담을 쌓고 지내는지라.. 안젤리나가 누구인지 전혀 모르지만...
행운을 잡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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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도 깁슨님을 알아 보시는군요.
아무나 카메라 들고 있다고 찍어 달라고 부탁을 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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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와!!! 뉴욕으로 가면 이런 행운도...역시 깁슨님~짱!!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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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런 패션으로 다니는 애들 많던데...
유명인을 담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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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압니까?
저를 안젤리나 알리기 아틀란타 홍보대사로 임명시켜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