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Dulu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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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어트의 시에 나오는 표현처럼..
2월은 잔인한 달입니다..사진사들에게는
비가 주룩 주룩 내리는 겨울의 끝자락에서 담아본 스산한 풍경들입니다.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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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겠지만.. 서마사님 사진에는, '내거요' 라고 써있는 느낌입니다.
항상 오묘하게 비슷한 감성인데, 아직 적합한 표현을 못찾겠습니다.
조만간 누가 '서마사님삘' 이라는 말을 정의해 주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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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것때문에....
바꿔보려고...카메라도 바꿔보고, 렌즈도 바꿔봐도...어쩔수 없이 " 내거요" 라고 나옵니다.
사람이 바뀌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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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님의 사진을 보니 아직 봄은 많이 멀어 보입니다.
스사한 느낌이 와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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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th of July.... 자체 자유 출사...
03Julby hvirus2016/07/03 by hvirus
in 이벤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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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끝 자락, 스산함이 느껴집니다.
1번 사진은 금지된 것에대한 동경이랄까,,
분위기 아주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