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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물
2016.06.26 20:02

지친 그대여.

서마사
조회 수 73 추천 수 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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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여기 저기.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더운 여름에 지친 사람들..

흠뻑 젓은 셔츠에 땀.


3P3P5357.jpg

















잠시의 휴식.




3P3P5364.jpg





















허공을 바라보다.



3P3P5454.jpg





















나란히 앉아서.. 

3P3P5456.jpg





















길가에 앉아서.


3P3P5363.jpg



.






Who's 서마사

profile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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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8'
  • profile
    판도라 2016.06.26 22:02
    사진에서 몸은 지쳤지만 마음은 지치시지 않았으면 해요...
    언더 그라운드 앞에 동상 아저씨 맞나요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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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6.06.27 07:05
    예..옆에 항상 다른 아저씨가 있기에...
    댓글
  • ?
    열_마_ 2016.06.26 23:17
    일요일 아침인데 이렇게 저렇게들 잘 쉬고 계시네요...ㅎ 지친그대들의 잠깐의 휴식이란 제목처럼 미국생활의 단면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우린 화이팅이죠~
    댓글
  • profile
    서마사 2016.06.27 07:07
    우리는 일요일도 일하는 화이팅 족입니다..홧팅
    댓글
  • profile
    max 2016.06.26 23:39
    마음이 찡해오는 군요. 청년의 등짝에서 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댓글
  • profile
    서마사 2016.06.27 07:06
    저도 ..저녀석 등짝이 왜 저럴까? 궁금했었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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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2016.06.26 23:43
    일요일 아침 혼자서 다운타운 산책하셨나 보군요,,
    요즘은 아침 8시만되도 푹푹 찌는 듯 하는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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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6.06.27 07:06
    맞아요..그래서 출사를 갈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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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6.06.27 09:01
    쉬는 것이 쉬는 것 같지 않고 왠지 지쳐보이는 듯해서 마음이 좀 짠해지네요. 제목을 읽기도 전에 느낌이 왔어요. 그럼 이런 사진이 잘 찍은거죠?
    댓글
  • ?
    열_마_ 2016.06.27 10:51
    사람마다 쉬는 방법이 다 다른것 같아요. 뜨뜻한 커피 한잔에...멀리 있는 고향 생각에...잠깐 졸던지..음악을 듣던지...누군가는 사진기 만지며 좋아하는 미소가...잠깐의 Break는 양이아니라 때론 질이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전 너무 지치고 힘들 때 일부러 눈물을 억지로 짜본 적도 있거든요. ㅎㅎㅎ저만의 특이한 방법이긴 했지만 ㅋ
    댓글
  • profile
    유타배씨 2016.06.27 11:18
    흠뻑 젖은 땀이 아니라, 원래 디자인이 저런것이 아닌가요? 땀 냄새가 확실히 났읍니까?
    댓글
  • profile
    서마사 2016.06.27 11:48
    스토리좀 만들어 붙였는데 꼭....시비거는 사람이 있어요.. 평소에 남을 의심하기 좋아하는 사람의 특징이죠.
    댓글
  • profile
    아날로그 2016.06.27 13:04
    유타배씨님 아니었으면 깜빡 속을뻔했어요!!ㅎㅎㅎㅎ
    정말 무늬 맞네요~~~ㅎㅎㅎ
    댓글
  • profile
    유타배씨 2016.06.27 13:48
    하이 파이브! 제가 얼마나 억울하게 사는지 아시겠죠?
    댓글
  • profile
    서마사 2016.06.27 13:56
    아날로그님..ㅠ ㅠ..
    댓글
  • profile
    아날로그 2016.06.27 14:03 Files첨부 (1)
    Capture.JPG


    댓글
  • profile
    아누나끼 2016.06.28 00:30

    땀과 등...  여름을 잘 표현하셨네요.

    댓글
  • profile
    kulzio 2016.06.29 11:54
    도심을 아우르셨군여... 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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