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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에 비해 상당히 가문 초여름이다. 비를 본지 꽤 된 것 같다.
창밖에 보슬비가 내린다. 하지만 천둥소리로 예측건데 좀 더 세게 내릴 것 같다.
![Rain2.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881/630/0cdd4ad6ab1a583a20e5578225aff58c.jpg)
![Rain1.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881/630/061824dcbc80d45c2002e5ff8fb87df2.jpg)
Who's 아누나끼
![profile](https://www.asadong.org/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902/210/210902.jpg?20170106232858)
One person's miracle is another person'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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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무더위 도중에 비를 보니 반갑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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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에 빗방울이 시원하고 좋습니다..
요즘 가뭄이 심하다던데,, 비가 찔끔 오다가가 말고 그러네요,,
시원한 소낙비가 그리워 집니다. -
네 예상했던만큼 와주지를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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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뻑 젖은 나무바닥이 보기 좋아요.
오늘 요란하기만하고 비가 많이 오진 않아서 아쉬웠어요. -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천둥소리가 요란해서 흠뻑 와줄 걸로 예상했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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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운 여름,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를 보고 있으면
사람을 센티하게 만들 때가 있습니다.
누군가가 그리워지기도 하고....
2번째 사진의 대한 감상 입니다. -
그래서인지 가요 중에서도 비에 관한 것이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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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가보지를 못하니...비가 왔었는지도 모르고 지났군요. 시원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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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비라는 거야" 하는 정도로 조금 보여주고 말았네요. 오늘은 다시 95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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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냄새까지 맡을수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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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 때는 지겨울 정도로 비가 왔던 것 같은데, 올해는 보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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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1 착각을 일으키는 거울과 조명 그리고 누님의 진심어린 조언..
데크 바닥에 떨어진 빗방울이 만든 원들이 참 운치있고 좋습니다.
더위를 씻겨주는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