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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톤 어느 선착장에서
![Marina1jpg.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442/731/c31e76150d3efe2928c027e9ad2255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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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을 모두 내리고 있어서 그런지, 이제는 쉬는듯한 모습입니다. 조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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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들은 주중에 쉬고 주말에 일하는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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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는 볼때는 근사해서 사진을 찍어봐도 제 사진은 이렇게 근사하게 안나오더라구요. 다음에는 포토프렌드님 사진처럼 반영에 좀더 신경써서 담아봐야겠습니다.
누가 우스개 소리로 이런 말을 하더군요. 요트를 산 사람은 딱 두번 웃는다구요. 살때 한번, 팔때 한번. -
제가 금요일 오후에 들렀을땐 배 안에서 막 웃는 소리로 스끌시끌 하던데... 배 거래를 하고들 있었나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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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하고, 차분합니다. 사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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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홀로 돌아다닌 티가 사진에서도 나타나는것 같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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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합니다. 크게 프린트해서 감상하면 좋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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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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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톤이 넘 이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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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뽀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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