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thsonian American Art Museum, Washington D.C.
반가웠다. 우쭐한 기분에 뭔가 안다는 듯한 표정으로 한참 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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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주는 짤렸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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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나 전시관에 가면 한국 관련된 것들이나 한국 작가분들이 만든 작품에 관심이 많이 쏠리게 되더군요. 사실 음악, 미술 등 예술에 관해서는 워낙 무지한이라 뭔지 알지도 못하면서도 그냥 한참 들여다 보곤 합니다.
한국에 있을 때 백남준 선생님이 세계적인 아티스트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미국에 와서 보니 제가 생각했던 이상이더군요. 뉴욕 MOMA에서도 작품 전시되어 있고. 심지어 시골 마을(Norfolk, VA)에 있는 Chrysler Museum of Art에서 봤을 때는 너무도 반갑더군요. 물론 작품에 대한 이해는 전혀~ 못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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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많에 보는 작품입니다. Washington D.C.다녀오셨넹,,,^&^ 올~많에 넘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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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소 그릅의 소원을 담아 날려보내는 아침. (스톤 마운틴 정상에서)
05Sepby BMW7402011/09/05 by BMW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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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왠지 반가워지는 작품입니다.
근데 저도 같은 박물관을 갔었는데 이건 모르고 지나쳤군요.
아님 나중에 설치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