쩜팔렌즈 맘에 드네요. WB를 잘못 선택했나봐요. 색깔이 약간 맘에 안들게 나왔네요... Auto Level로 살짝 건드렸습니다. 번들키트렌즈보다 더 맘에 드는 데요. 줌기능이 없어서 좀 불편하긴 하지만요.
[사진 인물은 저희집 둘째 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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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스포 디스크가 무얼까 구글을 찾아보니 앞에 다는 필터군요. dsrclub에 어떤사람이 absolute WB filter 개발일지를 적은걸 봤는데, 비슷한게 있네요. 73불짜리가 있는데, 이거 그냥 사면 되나요?
이거 쓰면 그냥 auto에 맞춰놓고 찍으면 되는 건가요? UV filter처럼 그냥 껴놓고 계속 쓰는건가요? 아님, 실내에서만 사용하는 건가요?
궁금한게 참 많내요... 언제, offline 모임한번 하면서 세미나 한번 하면 어떨까요? 식사하고 프로젝터 같은거 놓고 사진 보면서 설명 듣고.. 그럼 저 같은 초보들이 좋을 것 같은데. 물론 회비 내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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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그게 화벨을 맞출때 쓰는 툴 입니다.
디스크 모양으로 생기긴 했지만 렌즈 앞에 끼우는것이 아니라 카메라 메뉴에 보면 화벨 섹션에서 커스텀으로 맞추는 옵션이 있을 겁니다.
거기서 저 액스포 디스크로 렌즈앞을 막고 광원을 향해서 한방 찍으면 그 화벨값이 저장 되는 겁니다.
액스포 디스크 홈페이지 가보면 알겠지만 그거도 종류가 있습니다.
렌즈의 구경 따라 종류가 있죠. 그러니 mc2님 렌즈의 구경을 먼저 확인 하십시요.
아 그리고 보통 실외에서는 오토로 해도 화벨 틀릴일은 거의 없습니다.
ps: dslr 카메라가 좋기는 하지만 배우지 않으면 결코 똑딱이를 따라 잡기 쉽지 않습니다. 똑딱이로도 환상으로 찍는 분 많습니다.
mc2님 우리 초보끼리 열심히 배워 보죠!
ps2:이글은 전적으로 개인적인 주관으로 쓴 글이니 어떤 정답은 아님을 밝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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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자주 찍는 장소라면 화벨값을 프리셑으로 확인해 두겠지만 순발력을 요하는 장소라면 보통 오토로 놓고 쓰지요.
그런데 그 오토가 정확치 않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땐 방법이 두가지 있는데 한가지는 후보정이고 또 한가지는 커스텀으로 화벨을 맟추는 것인데, 위의 사진 처럼 아이들 사진일 경우 애들은 자꾸 움직이고 이동 하잖아요. 그렇다면 화벨 맞추는 것도 순발력을 요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결론은 간편한 빠른 화이트 벨런스를 원하신다면 엑스포 디스크 같은것을 추가 하시고 빠르지 않아도 된다면 그레이 카드 같은것을 구매 하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전 간편하고 순발력있는 액스포 디스크 추천 이지요. 그레이 카드는 좀 불편 합니다.약간의 지식도 필요 하고...
그냥 대고 찍는다고 화벨이 정확히 맞춰지는게 아님니다.
더 구체적인 내용을 원하신다면 연락 주십시요.
윗글은 제 개인적인 체험일 뿐 어떤 정의는 아님을 밝혀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