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옷 작품입니다 !!

이제부터는 생선들 머리만 보면

평생 志春님 사진생각만

날겁니다.

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놈은 아주 억울하다는 표정이고,

그 왼쪽 놈은 영문도 모르게 목이 잘렸다는 표정이네요...

하하하하하

아이...흉칙스러워라...

본인의 예술작품을 위해 몸을 희생하신 숭어들에게 제사를 치루어주는듯 합니다.

분위기 있습니다. 오늘 강의 감사했습니다.

아주 독특한 취향을 가지고 계시네요 ㅎㅎ. 

아랫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아주 화가 단단히 났네요 ㅋㅋㅋㅋ

어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자료가 아주 깔끔한것이 꼭 스티브 **를 생각나게 했습니다.

사진의 소재가 참 풍부하십니다. 어떻게 다 드시고 남은 생선 대가리로 예술을...

한국적인 정서로는 머리들을 새끼줄로 엮어서 걸어 놓고 어떻게 하지 않습니까? 그런 다음 말려서 송어 대가리 해장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