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킹목사 기념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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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킹목사의 투쟁이야 워낙 유명한 일이라서 새삼스러울것이 없지만.
알라바마 깡촌에서 버스를 않타고 출근을 한다는것이 얼마나 힘든 일이었을지.
목발을 하고 걸어가는 동상을 보는순간 짠해졌습니다.
그 더운 여름날 알라바마 거리를 목발을 하고 걸어갔을 생각을 하니..
벽에 새겨진 문구가 나를 뜨끔게 만들더군요. .
" 어차피 나를 이웃으로 받아드리지 않을꺼 잖아요.~~"
인종 구분없이 함께 앉아서 식사를 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
킹목사가 과연
"내가 바라던 세상이 완성되었구나!!!"
이렇게 생각할까요?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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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고등학교 다닐 때 역사선생이 "50년대까지만 해도 흑인과 백인은 화장실도 따로 썼었다. 그 당시 동양인은 어느쪽을 사용했을지 궁금하다"라고 농담했던 일이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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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언제 한번 가보고 싶은데 정식 명칭이 The King Center (449 Auburn Avenue, NE, Atlanta, GA)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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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하루 정도 조용히 둘러보기 괜찮습니다..주변 동네가 전에는 좀 위험했었는데 요즘은 정말 많이 안전해지고 깨끗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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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들이 아프리카에서 미국으로 수송, 아니 운반되던 시절에 짐칸에 실려서 배를 타고 옮겨졌었다고 하더라구요...
어느 면으로도 그들은 사람이 취급을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MLK가 그 존재를 사람으로 승격시켰다고 봐야죠...
어쨋든 세상은 점점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또 그 미래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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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평등은 이루어질까요?
두번째 사진의 "do no enter" 표지판이 더욱 저지를 느껴지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