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산책겸 사진도 찍고 얘기도 나누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댓글없이 나타나면 벌칙을 주겠다는 서마사님의 엄포는 공갈이었음이
드러난 출사였습니다.
깁슨님과 쩜오님이 예고없이 나타 나셨는데..그냥 반갑기만 한 얼굴이
더군요. 사실 저도 무척 반가왔습니다.
Spider tree
폭포도 아니지만 한번 찍어 봤습니다.
얘기하며 걸어가다 그림자를 보고 갑자기 숙제하자고 하던 깡쇠님의 제안에 저도 한장..
첨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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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맘에 드신다니 기분이 좋으네요.
열심히 찍을 군번이잖아요..ㅎㅎ 고수들은 사진 안찍고 노는것 같아도
좋은 장면은 안놓치시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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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첫번째 사진 맘에 듭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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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송하게도 추천까지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docubaby 님이 비디오 전문가이신 걸 첨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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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들(?) 뒷쪽에서 묵묵히 사진 찍으시는 모습이 좋아보였습니다(2)
저도 그생각 했었는데요..ㅎㅎ
사진 모두 좋습니다.(아부 아닙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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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해 주시니 기분이 좋습니다.
느낌이 오기 전에는 셔터를 누르지 않는다는 말이 기억 나네요.
저는 느낌도 없이 그냥 찍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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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서서히 내공이 실리는 듯 보입니다.
사진 학교의 위력인가요? 진지한 태도 때문이신가요?
사진이 달라 지셨어요.
오~예
이제 장비 프로라고 안 놀릴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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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동에서 많은 걸 배웁니다.
사진 뿐만 아니라 열정도 배울점이지요.
놀리셔도 괜찮습니다. 그래야 더 분발하지 않겠습니까..
아사동에선 전부 칭찬일색이니까 착각하면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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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하. 키쿠님. 우와. 사진에 진지함이 묻어나십니다.
전 이날 정말 백만년만에 10시까지 잤습니다. 피로가 싹 풀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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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에 항상 열심히 참석 하시더니 이번에는 밀린 잠 자느라 못왔나 보네요.
백만년만이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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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끼리....깔깔 거리면서 장난하고...수다 떨면서 2시간을 산책을 했는데...
진지하게 사진을 찍으려는 분위기는 아니었지만..기분은 무척 좋았습니다.. 사진 하나만으로 즐겁게 시간을 보낼수 있다는것에 놀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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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daniel 공원에 첨 가봤는데 산책하기 아주 좋더군요. 서마사님덕에 이곳 저곳 많이 가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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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들(?) 뒷쪽에서 묵묵히 사진 찍으시는 모습이 좋아보였습니다.
다양한 시도를 통해 금방 실력자가 되실 것 같습니다.
spider tree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