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자고 또 찾아 오셨답니까????
귀한 분이 찾아 오셨으니 정중히 맞이하는 게 사람의 도리..
아...난 복잡한 건 싫다구... 간단하게 하자구..
얼씨구나!! 미쳤구나!! 잘 논다!!
총알 마련을 위해 뭔가를 내쳐얄텐데..... 두둥....
움하하핫...... 내게는 DP2가 있었구나..
보셨죠?? 네에, 제가 또 미쳐 돌아가고 있습니다.
입으로는 맨날 고감도 저노이즈를 외치면서 눈과 머리는 저감도 고노이즈 바디에 꽂혀서 헤어나질 못 합니다.
항상 주장하듯이 땡기면 지르는게 정답...
혹시라도 시그마, 포베온, DP 이런거에 쬐끔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이 계시면 얼른 전화기로 달려가 칠칠공 - 칠일삼 - 육이칠사를 힘차게 눌러 주십니다.
진지하게 머리 맞대고 가격 협상 한 번 하시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