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ing is just state of mind! agree?
Who's max
인간과 자연을 알아가는 것. 내게 사진은 그런 것이다.
재미로 보는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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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드득 거리는 제 허리가 아니라고 합니다. ㅠ.ㅠ -
Aging is a fact that we cannot avoid.
Only what we can try is making miserable old age or beautiful, nothing else.
Let's take pictures for our beautiful life. -
*-* -
육신의 나이가 잘못이라고 말할 수 없겠죠... 젊게 늙어가도 늙는 것이고 늙게 늙어가도 늙는 것입니다.....
단 일일도 과거로 갈 수 없습니다... 늙음도 충분히 즐길만 합니다....
그렇게 결국 얼마간을 살다 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아닐까요?? -
맥스님은 나이드시는것이 두려우신가 봐요.
우리나이가 40이라고 했을때, 30대, 20대가 좋았다고 주로 생각들하죠? 그러면 우리가 50이 되면, 지금의 40대를 그리워 할것이고, 60이되면 또 50을 좋았다고 할것이고... 그러고 보면 우리는 바로지금 항상 좋을때있게 되나요?
또 이렇게 생각하면,
우리는 10대때 20대를 그리워 했고, 20대는 30대의 자기성취를 그렸고, 또 40대의 원숙함, 50대의 장년을.... 그러고 보면 우리는 바로지금 항상 좋을때있게 되나요?
어차피 우리는 늙고, 언젠가는 죽는것, 걱정하느니 오늘 오늘을 재미있게 살면, 코메디푸로 제목처럼 웃으면 복이오리라 생각해요.
이런말들은 저도 주워들은것들인데요, 듣다보니 저도 점점 세뇌가되어 제것처럼 느껴집니다. -
?
유타배씨님의 말씀처럼 오늘 오늘을 재미있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근데 한해 한해 갈수록 시간이 빨리 감을 느끼며, 마음 저 깊은곳에서 막연히 "이 생애도 남들처럼 끝이 오겠지"란 생각이
드는것은 어쩔수가 없더군요.
사진을 찍은다는 행위도 어떤 삶속의 한부분들을 영속적으로 기록하고 남기고 싶은 인간의 욕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생이 영원할수 없고 너무 짧고 그리고 한번뿐인거라서...
어떻게 부여잡고는 싶으나 그게 안됨을, 사진으로라도 남기고 싶은게 아닌지... -
좋은 말씀입니다. 티비를 보다 보니 주제가 이것이어서 아사동의 회원분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전 나이먹는 것을 두려워하기 보다 오히려 반대 편입니다. 몰랐던 많은 것들을 알게 되는 것이 즐겁기도 하고 놀랍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지식과 경험으로 새로운 도전을 할수 있는 것도 자신에게 주어진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오십이 넘었지만 40대가 좋았었다고 느끼진 않아요. 오히려 앞으로 다가올 멋진 50대 후반과 새로운 도전이 기대됩니다.
65세의 노인이 105불을 가지고 시작한 KFC의 스토리를 생각하며, 하얀 토끼를 조심하기만 한다면 제3, 제4의 인생은 얼마던지 시작할수 있습니다. -
이 게시판에 글 올리신분들은 아마도 나이지긋하신 분들이겠죠? (저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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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익후....그럼 제 댓글 지워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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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자세히 생각해보면 저에겐 조금 애매모모하게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나이가 정신 연령과 비례한다?...
아니면 나이는 본인이 생각하고 정하기 나름이다? (State of mind)
흠... 답이 나오지 않네요... :)
나이가 들수록 씸플한 질문들이 복잡하게 나오지 않습니다 -
질문 자체가 모호하군요. 매일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bedahRxU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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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Oct 201612:07Read MoreNo Image
이 차를 사실랍니까?
Tesla의 요즘 나오는 차는 이미 자동 주행기능이 들어가 있는데 법적인 문제 때문에 일부 조건에서만 자동주행을 쓸수 있습니다. Tesla주인장 말씀이 1년내에 차가 스스로 운전하는 동안 잠자며 갈수 있는 차를 만들겠다고 하네요. 요즘 나오는 Tesla차는 워낙... -
Read More14Sep 20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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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Sep 202018:03Read MoreNo Image
가을 노래
저는 잘 모르는데.. 삼촌 말에 의하면 옛날에는 카세트 테이프에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를 녹음해서 들었다고 하더군요. 저는 잘 모르겠지만. H virus 같이 연식이 좀 되신 분들은 잘 알겠네요. 저는 삼촌 처럼 카세트 테잎은 잘 모르고. Spotify 에서 음악... -
25Sep 202013:40Read MoreNo Image
혹시 근처에 반딧불이 공원아시는데 있으신가요?
무인성인 관계로 반딧불이를 좀 잡아 올까 합니다. 좀 많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아시는분 추천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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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Mar 202221:44Read More
지름 신고
페덱스 도착했습니다. 집에서 막샷... 걍 올림푸스로 모노크롬 샷 찍을 걸 그랬습니다. 쩝 핫독전애 핫독후애 올림모노 올림모노2 -
22Mar 202222:40Read More
출이반이
폴님 말씀이 옮습니다. 사랑을 주면 사랑이 돌아오는 법이지요. 그 것을 몰랐습니다. 앞으로 사랑을 뿌려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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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출발 계획했다가... 아무도 신청자가 없길래... 8시까지 오피스에서 비비다가... 준비시작. 페리네 수중농장을 향합니다. 도착하자마자... 반겨주시는 Layla님. 그리고 남푠님. 저보다 훨씬 일찍와서 사진촬영하고 다른 출사장소로 이동하신 듯 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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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조카가 필림으로 사진을 찍었다는데 어디서 develop 헤야할지를 모르겠다네요. 혹시 좋은곳들이 있나요 아님 그냥 cvs같은데서 해도되나요?? 미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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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자유갤러리에 이공 님께서 대신 포스팅 해주셨습니다. 일단 이곳에 업로드를 해놓았습니다. 갖은 방법을 동원해서 (예전버전 embed, iframe embed 모두 시도) HTML 편집기에 붙여넣었더니 음.. 일단 게시중인 글에서는 영상은 보였는데, 미리보기를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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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Dec 201611:32Read MoreNo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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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3월 정기모임 장소를 변경합니다. 이번 3월 정기모임 장소를 변경하게되어 죄송합니다. ** BMW 사무실입니다 ( 4140 Steve Reynolds Blvd Norcross GA 30093 ) 문의 : 404...542...3625 아날로그님과 선샤이님이^__^ 맛있는 떡뽂이를 준비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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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Nov 201710:09Read More
가을 가족사진 찍기좋은곳 추천 바랍니다
울 마눌이 항상 거르면 안되는 중요한 연내행사 가족사진을 작년엔 폭포랑 단풍이 있는 Freeman's Mill Park 에서 찍었는데요 올해는 약간 도시 느낌도 나면서 가을느낌 나는 곳이 좋을거 같은데 사진사는 여기 회원분중에 한분으로 이미 구했는데 아직 장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