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5D MK III는 언제 쯤
일전에 누가 자기 Canon카메라를 덜렁 제 손에 쥐어주면서 몇컷 찍어달라고 제게 부탁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저 열심히 다이얼만 돌리다가 결국 못찍겠다고 포기하고 말았구요.
당최 쓰는 법을 알아야 말이죠.
Nikon의 세계에 너무 오래있었던 탓이다 싶어서 다른 놈으로 가볼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새것 사려면 임종 직전에나 한번 만져볼 것 같고 Canon 5D나 Sony A850을 10년 장기 상환 플랜을 짜면 중고로 구입이 가능하지 않을까 해서 주판을 튕겨보고 있습니다. 근데 새 모델이 나와야 이놈들의 가격이 화끈하게 떨어져 주는데 당최 나오질 안네요.
좌우간 요즘은 중고 5D MK II, A850, D700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데 신상품 출시 일정을 아시는 분이 계시면 정보 좀 나눠주세요.
Who's JICHOON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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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이렇지좀 마세요.
내가 젤로 미워하는 사람들이........열심히 뽐뿌 넣어서 나를 지름신 영접하게 만들고 정작 본인은 뭔일 있었냐는듯..시치미 뚝,,먼산 쭉...바라보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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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근처는 바라볼 산이 없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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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기 동남쪽에 해발 1686 Feet 이나 되는 높은 산이 하나 있다는 소문이 무성한데...
아직 모르고 계셨어요.... 먼산 바라보 듯 바라볼 만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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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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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흥미있네요,,
아마존에 퍼 왔습니다... -
저런 카메라들이 아주 가볍고 작은 가방에 들어갈때까지 저는 관심 끊었습니다~ ㅋ ㅑ ㅋ ㅑ ㅋ 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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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이 끼어도 되는 자리인가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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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워줄테니까 정보 좀 흘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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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정보요? ㅡ.ㅡ)? 레벨1이 뭘 안다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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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에 Canon과 Nikon 신제품 정보가 흘러나올 예정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Canon은 5D Mark III일 것이고 Nikon은 D800이라고 하는데...
부디 이전 모델들 중고 가격이 착하게 많이 떨어져 주길 바랄뿐....
어제, 그리고 오늘 바로 조금전 B&H에 못먹는 감 찔러나 본다는 마음으로 방문해서 D700과 5D MK II 가격을 찾아봤습니다.
근데... 좀전에 확인을 해보니... 뭔가 일이 벌어지려나봐요.
분명히 어제는 D700는 물건이 있다고 했는데 오늘은 당분간 물건이 없다고 나왔구요. 5D MK II는 어제 2400불 넘는 가격으로 나왔었는데 오늘은 2170불이네요.
http://www.bhphotovideo.com/c/product/583953-REG/Canon_2764B003_EOS_5D_Mark_II.html
음... 뭔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