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02 11:01
홀로 1주일을 살아가야 하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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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사람과 아이들 둘이 멕시코로'가족단기선교(5박6일)'를 갔습니다.
이제 첫날인데... 오늘 아침은 김치 하나만 가지고 뚝딱~ 하고... 집사람이 안해 놓고 간 설겆이 몽창 해 놓고...
강아지를 데리고 출근을 했습니다.
다행히 이녀석이 좀 얌전한 놈이라... 저만 졸졸 따라다니고 문제를 일으키진 않습니다.
매일 저녁때마다 먹으라고... 처형이 5일치 흑염소를 싸 줬는데... 이젠 아침과 점심만 잘 해결하면 될 듯 하네요.
어쨌건... 영주권 나오고 처음 가 보는 다른 나라에서 집사람과 아이들이 무사히 선교일정을 수행하고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점심은 뭐라도 사먹어야 겠습니다. ^^
Who's 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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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린 강아지가 집에 있으니...자유의 몸도 아니네요.. ..정기모임에도 강쥐 데리고 오시려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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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이와 아사동 마스코트 자리를 놓고 한판 겨룸이 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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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집 충만이도 소개해야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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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불러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