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2023.02.15 21:55

콘서트

조회 수 60 추천 수 3 댓글 5
Extra Form
Shot Location 달라스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P1282854-Pano.jpg

 

 

 

P1282902.jpg

 

 

 

P1282917.jpg

 

1월28일 입니다.

바이올린하는 막내아들이 보고싶어했던 차이코브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을 젋은 Randall Goosby라는 26살 흑인청년 연주자가 카리스마있게, 멋지게 연주해주었습니다.

연주를 들으면서, 기립박수를 보내면서, 앵콜곡을 들으면서 제 머리에 계속 멈두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때쯤에 Memphis 에서 Tyre Nichols 라는 비슷한 나이의 흑인청년은 처참하게 인생을 마무리하게됬는데

이 유망주 청년은 많은 관중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극찬을 받고있는데 어떤 생각을 하고있을까...

참 아이러니한 세상에 살고있구나 하는 생각이 스처갑니다.

 

윗사진은 버티컬로 몃장 찍어서 라잇룸에서 파노라마로 합성한 사진입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23.02.15 22:15
    아드님덕분에 스티님까지 호강하시네요 ;-)
    처음사진의 천장은 마치 스타워즈에 나오는 우주선 같습니다. 색깔이 야하다고 생각했는데, 뽀샵으로 연결하다보니 그렇게 됬나보군요. 와우~~
    (우리인간들의 차별의식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듯합니다)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23.02.15 22:32

    흑백이 중요하다기 보다는
    요즘 드는 생각은
    누구의 목숨이냐가 중요한듯 합니다.

    어찌보면 그래서 약자들이
    자기들이 오로지 힘을과시할수 있는
    총 사고를 낼지도요.

    어쩌면 그래서 대학을 타겟으로 잡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이 보기에는 나중에 힘쓸 사람들이 대학에 있을테니 말입니다...
    올해 딸이 대학에 가는데 걱정이 많습니다... ㅠㅜ

    그런데 사진은 예술입니다.
    파노라마 스티칭도 예술입니다!^^  ㅊㅊ!
    아드님 아주 잘두셨습니다.
    저희 딸도 바이올린 했는데
    공연을 가볼생각은 1도 없습니다. ㅋㅋㅋ
    케이팝 가수 또는 팝가수가 공연오지 안는한요... ㅋㅋㅋ

  • profile
    파랑새 2023.02.16 06:26
    깨끗한 밤 사진 ㅊㅊ드립니다
  • profile
    데니별 2023.02.16 12:09
    멋집지다!! ㅊㅊ
  • profile
    tornado 2023.02.16 21:19
    조명 빛과 연주악기와 금발머리 색채의 통일감이 맘을 푸근하게 합니다.
    거기에 깜장머리 강조색이 이채롭네요

자유갤러리

게시물, 사진 등록 요령과 주의사항이 아래 링크에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작성 제한 사항


갤러리 사진 등록가이드

  1. 예전에 갔었던 드브로브리크 바다입니다.

    12Sep
    by Jun
    2019/09/12 by Jun
    in 자연/풍경
    Views 59  Likes 3 Replies 6
  2. 잠자리.. 찍어봤습니다.

    12Sep
    by Jun
    2019/09/12 by Jun
    in 동물
    Views 59  Likes 2 Replies 2
  3. 시애틀의 잠 잘 드는 밤

    26Sep
    by tornado
    2019/09/26 by tornado
    in 자연/풍경
    Views 59  Likes 1 Replies 15
  4. 남부의 지겨운 겨울 비

    16Nov
    by Overlander
    2019/11/16 by Overlander
    in 자연/풍경
    Views 59  Likes 3 Replies 4
  5. Stone mountain Pow Wow festival

    18Nov
    by 파랑새
    2019/11/18 by 파랑새
    in 사람/인물
    Views 59  Likes 2 Replies 4
  6. 일렬 종대로 나를 따르라!

    16Jan
    by Overlander
    2020/01/16 by Overlander
    in 자연/풍경
    Views 59  Likes 2 Replies 5
  7. Daily life of a hummingbird

    28Jun
    by 파랑새
    2022/06/28 by 파랑새
    in 동물
    Views 59  Likes 2 Replies 2
  8. 잠깐짬이나서 gibbs garden 다녀왔습니다

    18Nov
    by paulsmith
    2020/11/18 by paulsmith
    in 나무/식물
    Views 59  Likes 1 Replies 7
  9. It's been a long time without you my friend

    03Dec
    by Fisherman
    2020/12/03 by Fisherman
    in 미국
    Views 59  Likes 1 Replies 3
  10. 칙코리 건강에 좋습니다

    17Jan
    by Fisherman
    2022/01/17 by Fisherman
    in 기타
    Views 59  Likes 3 Replies 8
  11. 아직도 난 엄마에겐 어린아이

    12May
    by 백곰
    2023/05/12 by 백곰
    in 사람/인물
    Views 59  Likes 4 Replies 6
  12. GR IIIx 테스트

    26May
    by tornado
    2023/05/26 by tornado
    in 생활
    Views 59  Likes 1
  13. 이사 가는날..

    15Aug
    by 또다른나유
    2023/08/15 by 또다른나유
    in 교통/길
    Views 59  Likes 0
  14. 동해시 사진 동우회 전시회

    06Oct
    by Edwin
    2023/10/06 by Edwin
    in 이벤트/행사
    Views 59  Likes 2 Replies 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 219 Next
/ 219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