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c Soth 라는 1969년생 미국 사진가가 있읍니다. 이사람도 꽤 유명해서 큰 전시회를 세계 곳곳에서 하고, 책도 여러권낸것으로 압니다.
이분의 사진들은 가끔씩 들여다 보아도, 저는 뭐가뭔지 느낌이 오는둥 마는둥, 좋은듯 아닌듯 잘 모르겠어요.
어떤분들의 사진들은 처음에는 긴가민가 하다가 나중에는 좋아지던, 싫어지던 하는데, 이 사람사진은 아직도 뜨뜨미직지근 합니다.
회원여러분들은 어떠실런지 궁금한네요. 제가 눈에 익은 몇사진들을 찾아 보았읍니다.
Who's 유타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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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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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사진을 보니까 연출하려고 노력한 것이 아니라 실제 삶이나 현실 중에서 독특한 내용을 담으려고 했던것으로 보입니다.(뭐 제 눈에 그렇다는 얘기...)
소재는 제가 동의하는 바는 아니지만 방법은 공감이 많이 가는 작가입니다.
저는 맘에 드는데요? -
메그넘 사이트에 가서 이분 사진들을 쭉 ~~감상하고, 프로파일도 보고 블로그도 보니..
사진이 제가 꼭 찍어보고 싶은 소재/대상/주제입니다....
사진 두세장 만으로는 작가를 온전히 이해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한 작가의 많은 사진을 보고 그 사람 생각도 들어보고 -
그러고 보니 이공이즘도 이분의 사진들과 비슷한 냄새가 납니다.
말씀하신대로 윗사진은 빙산의 일부분이 관심있는분들은 쉽게 다른사진들도 찾아보실수 있읍니다.
저는 아직도 안 닿아오네요. 언젠간 올랑가몰라. -
뭐가 좋다는 건지 암껏도 몰라유...... 유타배씨님 사진이 이 분보다 천이백만배 정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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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anta Celebrates Photography------http://acpinfo.org/
by husky2007/06/28 by hu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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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retta에서 Edisto beach, Charleston 바다를 갈려면....
by Chungwoo2020/02/09 by Chung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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