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9 01:43
하마터면 열심히 살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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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세에 옷을 벗으니 쉬원하구나!
Who's Fisherman
SEOUL - BERLIN - VIENNA - MILANO - VENICE - NEW YORK - ATLANTA - ISTAMB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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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다들 그냥 사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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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를 마시면서 구조를 당할까 아니면 수영하고 섬에가서 나중에 구조를 당할까???
저도 맥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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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섬을 찾아 헤엄쳐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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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억울해하지 앟으시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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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우리가 불행하다고 속인다. 불행하지 않으려면 더 많은 것을 가져야 된다고 속삭이면서."
이렇게 저희도 모르는 사이에 매타버스 테라포밍시대로 돌입하고 있습니다. 정말 세상이 빨리 바뀌고 있습니다 -
다시 말해서 제가 Sony a1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죠??? ㅋㅋㅋ
나도 가상세계안에서 캐릭터 만들어서 구찌 입히고 a1 들고 사진 찍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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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한테 a7 m3 를 양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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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처지에 책을 쓰면 '나는 여적 열심히 살고 있다'가 될 것 같군요. 어제도 아니 오늘도 새벽 4시에 취침....
아.. 카메라들고 여행가고 싶다.... -
열심히는 살아야 제맛 아닐까?
노는것도 열심히, 공부도 열심히, 사진 취미도 열심히...
열심 가운데 즐거움을 찾고
즐거움 가운데 행복을 맛보는 삶!
2000년 밀레니엄 쯤에
나의 홈페이지에 이런 글을 올린 기억이 납니다
살기 위해 먹는가? 먹기 위해 사눈가?
그때 누군가 댓글을 남기셨눈대
예수님을 믿으세요!
아마도 제 글을 보고
방황하는 양같이 느끼셨던 모양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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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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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다행.. 열심히 안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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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열심히 안살고 싶은데 마눌님이 자꾸 열심히 살게 만듬... ㅠㅜ
볍륜 스님 얘기 생각나군요: "삶은 의미가 있어 사는 게 아니라 ,,, 그냥 사는 것이다." 저는 요즘 그냥 삶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