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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누님과 매형집에 얹혀사는 불쌍한 홍풀입니다.....^^;;;

아침식사시간때.... 매형식구들과 밥 먹는 도중....

저의 누님이 어린딸(민서)한테... (참고로 제 조카 민서는 아직 5살입니다...^^)

누님 : 오늘은 발렌타인데이이니깐...
: 어제 엄마가 만들어준 쵸코렛선물 친구들한테
: 이름이 적혀있는데로 잘 전해줘야한다....

딸(민서) : 네 엄마!!!

홍풀 : 누나앙~~~ 나는?? 헤헤헤~~~ ^^;;;

누님 : 찌릿!!!!!!

홍플 : 누나앙~~~ 나두 받고 싶당... 나 몇년째 못 받은거 누나가 잘 알잖옹~~~
: 나 쪼꼬렛 잘 먹는뎅~~~~ 힝~~~

누님 : 찌릿!!!!!

누님 : 그리고 큰 선물들은 선생님 꼭 드리고....
: (아이들 선물은 작고 선생님들 선물은 크네요. ㅡ,,ㅡ )
: 이 큰 선물은 $%@# 선생님드리고, 얼굴 검으신분있지?? 그 분 드리고..

딸(민서) : 네.... 그럼 얼굴 노란선생님은요??

누님 : 노란선생님도 이 큰 선물드려....
:(역쉬 똑같은 사이즈의 똑같은 물건입니다..ㅡ,,ㅡ)


홍풀 :(췟!! 나두 좀 주지......ㅡ,,ㅡ )


홍풀 : 누나~~~ 나 궁금한게 있는데...
: 백인사람들이 왜 노란사람이야???? 하얀사람아니야??
: 백인 사람들이 노랐다고 하면 우린 대체뭐가 되는거야????
: 나 그럼 누런사람이인거야???? ㅠㅠ



네.... 맞습니다.... 졸지에 황인종들 누런사람됐습니다.......ㅠㅠ


아침부터 좀 웃어봤네요....ㅋㅋㅋㅋㅋㅋㅋ

좀 썰렁했나요?? ^^;;;;



  • profile
    난나 2009.08.07 02:32
    전 5살난 딸이 학교에서 쵸콜릿 왕창 받아와서 나누어 주더군요. 감사히 먹었네요~ ^^

    민서는 안나누어 주던가요?
  • ?
    홍풀 2009.08.07 02:32
    제가 노래를 하나지었슴돠...

    민서는 욕심쟁이야~~~ 민서는 욕심쟁이야~~~ ㅡ,,-;;;
    (오빠는 풍각쟁이야를 개사해서 불러줬습니다만.....ㅡ,,ㅡ;;;

    민서양 절대로 하나도 안 주던군효....ㅠㅠ 몰래 뺏어먹어봤습니다만...;;;;;; ㅡ,,-;;;;

    다 제가 부족한 죄이죠...아흑흑흑!!!!! ㅠㅠ
  • ?
    가래떡 2009.08.07 02:32
    ㅎㅎㅎ....내용을 읽어보니 손은 안으로 굽는다는데 난 어쨰 청개구리인가?
    손이 안으로 굽지않고 누님쪽으로 굽는건 왜일까요...
    홍풀님 아침부터 쵸콜릿 얻어먹지 못할 발언만 누님께"깐죽 깐죽"(좀 표현이 심했나?)하셨네요.
    그냥 바렌타인데이 아침부터 누님한테 한대 얻어 맞지않은것 만으로 감해해야 할것 같네요....
    다른 회원님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찬성 : 0
    반대 : X
    투표결과를 이번 주말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 profile
    소니짜이즈 2009.08.07 02:32
    찬성 ==)/
    전 떨어져 있어서 맞지 않았기 때문에 ㅋㅋㅋ
  • ?
    홍풀 2009.08.07 02:32
    반대: X 절대 깐죽깐죽 대지 않았음.... 네버!!!!














    .............깝죽깝죽 대면서 좀 귀찮게 딴지 좀 걸었슴돠......ㅋㅋㅋㅋㅋ
  • ?
    가래떡 2009.08.07 02:32
    아~아~...홍풀님의 리플은 금지합니다.
    지금 홍풀님의 처형(?)을 위해서 투표를 하고 잇는중에 홍풀님이 리플을 달면 안되죠~~~ㅋㅋㅋ
    일단 홍풀님의 표는 무효표로 처리하겠습니다. ㅎㅎㅎ
  • profile
    JICHOON 2009.08.07 02:32
    이번주에 교회가면 홍풀님 누님께 직접 물어봐야겠군요. '저~ 동생분이 발렌타인데이 즈음하여 품행이 어떠하셨는지...'
    근데 제가 홍풀님을 직접 봤는데요.... 몇년간 초코렛 없이 지내셨다는 말씀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습니다. 엄청 잘생기셨거든요. 여자친구가 없을리가 없다!
  • ?
    홍풀 2009.08.07 02:32
    가래떡님..... 전 또 저희 매형을 처형해드리겠단줄 알고..;;;;;;
    ................. 아놔~~~...요즘 난독증 땜시....컴텨 좀 자중해야겠뜸....
    ................. 저를 처형하시겠다는 말씀이죠??? 덜덜덜~~~~

    志春님........ 칭찬해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 제가 특별히 志春님만은 쪼코렛 드리겠습니다....ㅋㅋㅋㅋㅋ
    ................. 제발 거부하진 말아주세요.....ㅋㅋㅋㅋㅋ









    ................. 제가 이래서 여자친구가 없다는;;; 털석;;;;;;; OTL
  • ?
    가래떡 2009.08.07 02:32
    결국 지춘님께서 걸려드셨습니다.
    지춘님 그러다가 언젠가 남친이 생길줄 알앗네요
    추카드려요....으드득~~~오싹오싹~~~
  • ?
    Silvercan 2009.08.07 02:32
    ㅋㅋㅋ 커밍아웃인가???
  • ?
    가래떡 2009.08.07 02:32
    홍풀님이 원래는 홍*천이었다는 후문도....
  • ?
    홍풀 2009.08.07 02:32
    어?? 그게!!!! 그게 말입니다...저!!!! ㅠㅠ









    삐뚤어질테다....... ㅡ,,-
  • profile
    JICHOON 2009.08.07 02:32
    홍O천은 머리털이 없잖아요? 홍풀님은 멋진 헤어스타일을 소유하고 계십니다.
  • profile
    소니짜이즈 2009.08.07 02:32
    그게 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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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beauty supply 제품일지도 ㅡ,.ㅡ?
    (농담입니다. ^^;;)
  • ?
    홍풀 2009.08.07 02:32
    캐논님.... beauty supply ← 혹시 이 회사 가발회사인가효???


    저 좀 소개 좀.....
    지금 머리 빠지기 일보직전..... ㅡ,,-
    아 놔.... 머리야... 머리야.... 나 장가 갈때까지 좀 버텨줘라....버텨줘라........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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