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의 메인 촬영가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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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포스가 느껴지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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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공연은 별루였어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솔직히 학부다닐때 음대누나가 연주했던, 또 다른 누나가 연기했던 그 뮤지컬만 못했어요. 그냥 귀넷시빅에서 하면 맞을 수준이라고 생각 되더군요.
감동이야 있죠. 저도 크리스챤인데... 내용이 예수님 얘긴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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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진은 압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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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신애라 남편(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이 나온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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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멋있게 표현하는게 좋은 사진인가요, 아니면 현장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는게 좋은 사진인가요?? 갑자기 궁금해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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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겠지만... 사실은 그대로 전하는 쪽에 손을 들고 싶습니다.
가식적인 표현은... 진실을 알게되었을 때... 안타까움만 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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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빨리 답변을 주셔서 감솨...
그러시다면, 이 사진은 정말 죄송하지만... -1점....
가식적인 표현은 아니지만, 현장을 다녀온 분이라면 이 사진이 얼마나 오해의 여지를 주는지 잘 알거라서요...
이러다가 한 대 맞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
사진은 100점 감인데, 공연은 20점 수준이었기 때문에...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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