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이어서 그런지 제가찍은것같지않게 느낌이 있네요

저도 집에 책이없어서 앤틱샾애가서 크고무거운책을 하나구하긴했는데 여기는 크고 무거운책 구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그리고 은퇴후에는 정말 아무것도 안할계획입니다
사진은 무조건 취미에 만족하기로 했네요

v800으로 스캔하는데 먼지등으로 스트레스 좀 받고 있습니다
시간 되시면 미국사이트에 opticfilm 120 있는지 좀 알아 봐 주실 수 있을까요?
가격이 좋으면 여기서 구입해서 가지고 들어갈 려구요

저도 찾아보았는데요 단종이되고 잘안보이네요
비슷한게 아래건데 실사용이 어떨지를 모르겠네요
https://www.bhphotovideo.com/c/product/884302-REG/Pacific_Image_primefilm_120pro_PF120_Multiformat_Film_Scanner.html
필름하면서 먼지는 그냥함께가는걸로 하니 마음이 편해졌네요

여기저기 뒤져보니 파는곳이있긴한데 가격이 싼건지 모르겠네요
https://copyfaxes.com/product/6863/Plustek-OpticFilm-120-Film-Scanner

바쁘신데 고맙습니다
국내 가격은 300만원대 입니다

이 싸이트는 가격이 나오지 않네요
B&H에 검색해 보니 전화로 물어 봐야 할 것 같은데
영어가 않되어서요

아무래도 단종이되어서그런지 b&h도 그렇고 adorama도 그렇고 물건이 없네요
다른것에 도 단종외되어서 판매하는곳이 없는듯하네요

그렇치 않아도 이 제품을 보았는데
추천할 만한 기계는 않되는 듯 했습니다

제가가진 필름들은 유통기한이다된 거의다 냉동보관한 필른들이어서 그런지
엄청휘네요 다른분들이 냉동보관하면 그렇다고들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남은 재고소진은하고 한번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휘는 필름일 경우에는 저는 이렇게 합니다.
필림이 다 마른후 reel 에 반대면으로 되감습니다. 그리고 헤어드라이기로 적당히 열을 가해줍니다. 문제는 "적당히" 인데, 열을 많이 가해주면 오히려 또 반대로 휠수도 있읍니다. "적당히" 해보세요.
책에 끼워보니 하루이틀은 택도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필름 현상후에 한두시간정도 지나면 거의다 마르면 릴에반대로 감아서 제습함에넣고 보통 12시간이상 두고 커팅후에 두꺼운 책사이에 끼워둡니다
급한게아닌지라 잊어버리고 오늘처럼 생각나면 꺼내서 필름스캔을 하네요

유타배님처럼 적당히할자신이 없어서 드라이기는 다음에 조심히 한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는 두꺼운책있으시면 내놓으시면 덥썩물어가겠습니다

이틀에한번은 고기를 먹어야 힘이나지요
전 육식주의자니까요

아들 친구가 학교 프로젝트 때문에 집에 온적이 있는데 vegan 이라서 대략 난감했던 적이 있습니다.

베간이라니.. 베간이라니!!!!!!!!!!!!!!!!!

저도 초육식 동물입니다. 하루 세끼도 고기 먹어봣.. 후훗. 고기는 사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