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2020.03.15 16:28
호숫가의 조그만 등대
조회 수 69 추천 수 4 댓글 9
Shot Location | Lake Martin |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망망한 바다 위에
갈곳을 몰라 헤매는
어느 사공의 공허한 마음에
빛을 비추어 인도하려는 너!
끊임없이 밀려오는
거칠고 험한 파도를 헤치다
지쳐 포기하려는 어느 사공의 좌절하는 마음에
한 줄기 소망의 빛을 밝혀주려는 너!
잡아 먹을 듯 포효하는 거친 바다 위에
산산히 부서지는 파도 만큼이나
쓰린 아픔을 안고 있는 어느 사공의 마음에
위로의 빛을 밝히려는 너!
...
네 이름은
등대!
...
우리 모두의 마음 속의
등대를 바라보며
한 주간 힘내시기를...
![_DSF9621 copy.jpg](https://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686/380/001/fb0ae2b17451d13b33781bdb04b3cab0.jpg)
![_DSF9626 copy.jpg](https://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686/380/001/42ca204dd3f22c101882094137a92ae6.jpg)
Who's Overlander
![profile](https://www.asadong.org/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799/176/001/1176799.jpg?20190903122019)
오버랜딩이란?
적당한 장비를 갖춘 차량으로 장애물을 극복하며 자연의 탐험과 모험을 즐기며 캠핑과 오프로딩으로 목적지를 향해 육로로 여행하는 것
첨부 '2' |
---|
-
멋있게 담으셨습니다.
-
좋습니다 ㅊㅊ드립니다
-
희망을 전하는 아름다운 메세지 입니다
ㅊㅊ합니다 -
첫번째 사진 멋집니다. 만약 약간 오른쪽으로 더 돌리고 자리도 더 오른쪽으로 잡았서 길을 등대로 이어주는 리딩라인으로 했으면 완전 완벽할뻔 했습니다. 멋진사진 ㅊㅊ합니다.
-
네, 정말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오른쪽 다리 위에서 찍느라 더 이상 갈 수가 없었지만, 다음에 가면 멀리 육지에서 줌으로 찍으면 해피찍사님이 지적하신대로 찍을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
해피찍사님의 조언대로
다시 시도해 보았지만
이 사진이
저로서는 한계입니다.
더 오른쪽으로 갔다간
물에 빠져 익사할 것이고
뒤로 더 갔다간
역시 물에 빠져 익사할 것이고
먼 뒤 육지로 가더니
화각이 안나오니
이번엔
그냥..
잘했다고
ㅊㅊ해 주시죠.
-
인터넷에서 찾아서 퍼왔습니다
http://www.lakemartin.com/Gallery/Photo/0B827563-684D-498B-80D9-1C494B9F70A2/768724B9-0BBF-4D3F-9F4F-47FA8DB5ACD2/ -
섬을 함께 담을려면...
-
섬은 따로 장노출... ^^
Category
- 과제사진(520)
- Street Photography(266)
- Astrophotography(70)
- Aerial photography(2)
- Infrared photography(11)
- Black & White(32)
- 사람/인물(1665)
- 나무/식물(1131)
- 동물(697)
- 자연/풍경(3783)
- 문화/예술(349)
- 아사동출사(451)
- 미국(379)
- 생활(2020)
- 사회(70)
- 여행(396)
- 이벤트/행사(255)
- 건축/시설물(440)
- 교통/길(92)
- 비지니스/산업(7)
- 소재/배경(161)
- 스포츠/레져(68)
- 한국/전통(33)
- 오브젝트(170)
- 음식/농산물(50)
- 종교(22)
- 주택/인테리어(28)
- 지역/국가(10)
- 컨셉이미지(81)
- 감성사진(117)
- 기타(457)
-
2018.09.16 호수의 아침
-
2018.09.29 호수의 아침
-
2019.11.11 호수의 일출
-
2022.02.22 호수주변
-
2020.08.12 호숫가
-
2017.10.17 호숫가 단풍
-
2014.02.02 호숫가 반영
-
2018.02.19 호숫가에서 본 야경
-
2012.08.25 호숫가에서 여유를
-
2018.10.01 호숫가의 사진사
-
2015.10.26 호숫가의 아침
-
2013.03.10 호숫가의 여인
-
2020.03.15 호숫가의 조그만 등대
-
2018.02.04 호텔 식당
-
2013.08.13 혹 저도 좋은 일이 생길까요?
-
2014.01.29 혹시..
-
2018.09.05 혹한기 적응훈련
-
2023.04.21 혼돈
-
2015.10.27 혼돈..그리고 질서.
-
2020.09.10 혼밥
-
2022.03.06 혼밥 & 혼술
-
2016.10.29 혼자
-
2022.12.16 혼자 걷는다는 것은 ...
-
2021.01.24 혼자 먹기
-
2013.04.27 혼자가 아니었다
-
2016.06.19 혼자놀기(소환1)
-
2010.05.01 혼자는 외로워 둘이랍니다
-
2007.03.04 혼자라고 느낄때...
-
2016.09.09 혼자라도
-
2012.07.02 혼자만...노
-
2019.09.22 혼자만의 폭포출사
-
2014.01.30 혼재
-
2015.07.13 혼재
-
2021.02.21 홀로
-
2022.03.29 홀로
-
2023.10.24 홀로 걷는 길
-
2013.02.03 홀로 출사
-
2015.12.09 홀로. 둘이.
-
2007.06.11 홀로...
-
2007.04.11 홀로된다는 것은.....
-
2015.07.23 홀로서기
-
2019.10.21 홀로서기
-
2018.07.31 홀로출사
-
2017.03.30 홀씨
-
2020.01.07 홀씨
-
2017.11.25 홀아비
-
2022.03.25 홈디포 못 가서
-
2023.09.13 홍게
-
2011.05.15 홍단풍
-
2016.04.02 홍매는 아닐지라도
-
2016.04.02 홍매는 아닐지라도 2
-
2014.03.22 홍매화
-
2016.03.21 화난 개
-
2015.12.06 화동
-
2017.05.07 화려하지 않지만 눈에 띄는 꽃
-
2015.11.09 화려한 가을은 가고...
-
2014.02.23 화려한 색의 향연
-
2023.10.29 화려한 세상!
-
2023.01.17 화려한 약속
-
2013.07.04 화려한 외출
-
2023.04.11 화려한 외출
-
2023.06.18 화려한 외출
-
2016.10.02 화려한 외출 2
-
2013.12.28 화려한 장식
-
2017.12.13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
-
2016.02.06 화목(和睦)과 반목(反目)
-
2010.10.03 화병 (습작)
-
2020.07.14 화분꽃
-
2012.03.23 화분의 편견을 넘어
-
2015.04.11 화사한 봄날 축제
-
2024.04.04 화사한 흐리멍텅
-
2016.06.02 화상
-
2015.08.31 화상통화
-
2020.01.26 화성
-
2007.06.30 화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