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휴무날 하도 심심해서 루브르 박물관 전시물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트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어느 한 대학의 갤러리가 있길레 다녀왔는데.. 작은 병들을 모아놓고 뭔가를 표현한거 같았습니다 . 그런데 전 웬지.. 그 병을 보면서 지금 제가 그렇게 작은 공간에 갇혀 살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들더군여.. 사람들마다 각자 자기만의 작은 공간을 가지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