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새벽에 스톤 마운틴을 가려고 했는데... 너무 춥고 게을러서 저녁에 나왔네요.
달을 보며 소원도 빌고 그랬습니다 ㅎㅎ
소원 빌고 달 찍었어야 했는데... 하는 생각도 들고요
올 한해 보름달을 열심히 찍어보려 했으나 날씨와 스케줄에 의해 실패했네요. 내년엔 6번 이상은 찍으려고 맘 먹고 있습니다 ㅎㅎ
f/5.6, 1/100, iso400, 200mm M모드로 촬영했습니다.
포토샵에서 약간의 크롭이 있었구요. 해와 달 사진은 쉽지 않네요. 참고로 조리개 모드로 촬영하시면 좌절을 경험하시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