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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정말 춥더군요.. 완전무장하고 나갔는데도.. 뺨이 얼얼해서..몇장 못찍곤 바로 철수..그래도 한장 건진것은..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