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여행중 어느 유럽 성당의 화려하고 멋진 스테인글라스를 보며... 왜 옛날 사람들이 저런 작품을 창문에 달았을까?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살짝열려 있는 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이 바닥으로 퍼짐은 어둠속에서 작은 빛을 찾아낸 절제의 미를 감상하게 됩니다.
사진을 담으시는 순간의 느낌을 함께 전달받는거 같군요. . 그래서 ㅊㅊ #2

(나두 혼자 가봐야쥐~~~ ^^)

첫번째 사진 누가 들어올것만 같은 느낌 입니다. 저때 문앞에 누가 있었는지 알지만 ....
그러면 환상이 깨지지만 ㅋㅋㅋ 다른 상상을 해 봅니다. 추천!!

지갑은 찾았습니다. ㅎㅎㅎ 어제 신세 많이 진듯 합니다. 나중에 꼭 갚도록 하죠.^^

나무 의자의 질감이 느껴질 만큼 좋은 사진입니다.

문 열려있을때 닫히지마를 주문으로 외우며
처절하게 안된 곳중 하나에요;;; 아흑;;
다시 이 앙 물어야 될거 같아요 ㅎㅎ ㅊㅊ

스테인글라스를 통해 들어온 부드러운 빛과 그 빛으로 보여지는 의자의 나무질감이 멋집니다!

추천,,, 떡볶기 사세요. ㅍㅎㅎㅎ

꼭 가요 ~~~

아름다운 빛과 색입니다. ~~~

사진 너무 멋있어요~~문틈으로 누가 들어올것만 같은 리얼함~~

사진은 역시 빛이있어야 훌륭한 작품들이 나온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