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하하폭포입니다.
어제... 예배후 봉사 마치고... 갑자기 이곳을 가고 싶어서 아이들 데리고 디비 달렸습니다.
기상예보이래 가장 춥다는 조지아의 일기속에... 혹시, 구곡폭포같은 빙벽이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기대하는 마음이 제일 컷습니다.
그러나...
주변에만 얼음이 있고... 폭포는 얼지 않았더군요.
겨울인데도... 늦은 시간에 갔음에도...
저희를 포함. 10여명이 왔다갔다 합니다.
사람들 없어질 때까지 기다려 사진 몇장 찍고 내려왔습니다.
Who's 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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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난나님의 폭포사랑은 겨울에도 대단하십니다. 사진이 난나님의 수고를 실망시키지 않은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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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님... 추워요~ 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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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녀오셨군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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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폭포를 담으러 가셨군요. ^^ 빙벽은 없어도 좌우에 있는 얼음이 멋진 겨울폭포를 만드네요. 멋집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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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워데레요? 가는 길 좀 갈쳐 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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