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하하폭포입니다.
어제... 예배후 봉사 마치고... 갑자기 이곳을 가고 싶어서 아이들 데리고 디비 달렸습니다.
기상예보이래 가장 춥다는 조지아의 일기속에... 혹시, 구곡폭포같은 빙벽이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기대하는 마음이 제일 컷습니다.
그러나...
주변에만 얼음이 있고... 폭포는 얼지 않았더군요.
겨울인데도... 늦은 시간에 갔음에도...
저희를 포함. 10여명이 왔다갔다 합니다.
사람들 없어질 때까지 기다려 사진 몇장 찍고 내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