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0 21:29
카페 로뎀 - 다녀왔습니다.
조회 수 117 추천 수 0 댓글 4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정성을 모아모아, 오늘 로뎀에 다녀왔습니다.
사모님께서 감사하다고, 회원님 모두 건강하시라고 전해 달라 하십니다.
목사님께선 이제 호흡기머신 없이 몇 시간은 그냥 계셔도 될 정도로 호전 되었다고 하시구요.
사모님께서는 목사님께서 도와주시던 모든 것을 혼자 하시느라, 얼마전 장보며 박스를 들다 허리를 삐끗해서 한 주 내내 고생하셨다고 합니다.
지금은 실내 모임도, 야외 모임도 없는 아사동이지만, 어서 빨리 상황이 나아져서 금방 다시 찾아뵙겠노라 말씀 드리고 왔습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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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꼬하셨습니다. 아사동 공중분해 되기 전에 얼렁 모임을 가져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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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금 쌀쌀한데 갑자기 좀 따뜻해 지네요! 수고하셨습니당!
그런데 글쓴김에 뭔가를 대모해야 할거같은데... 생각나는것이 없당...
생각나게하라! 생각나게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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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코로나가 얼른 사라져서 사진도 직고 모임도 하고했으면 좋겠네요 -
은댕님, 모금하시랴, 전달하시랴 수고나 너무 많으셨어요.
제가 조만간 떡뽁기 대접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