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13.07.19 17:06
Velvet Note - Jazz Cafe
조회 수 2094 추천 수 0 댓글 10
Shot Location | 4075 Old Milton Pkwy, Alpharetta, GA 30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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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어제 저희 동네에 있는 째즈카페에 갔습니다.
구멍가게 째즈카페인데
전문 뮤지션도 오고
온동네 노래 좋아하는 사람들을 주인이 어떻게든 불러내서 한곡씩 노래도 부르고
분위기가 정겹습니다.
아주 아주 비좁고 시간도 매일하는 것도 아니고 완전 주인맘인데 전 이런게 더 좋네요.
혹시 촌동네 분위기 째즈 좋아하시면 한번 가보셔요.
Who's JICHOON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첨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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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이러한 재즈카페가 있다니 매우 부럽습니다. 자그마한 규모가 더욱 마음에 드네요. 처음사진 아주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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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람들 노는 곳을 유심히 살펴보면 이런 곳이 곳곳에 많아요. 유타에도 있을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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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지막 사진이 분위기 있고 좋은데요.
지춘님이 이런 분위기 좋아하시나봐요.
저는 막걸리에... 아시죠...마초... -
분위기 돋구는 정도의 와인이나 맥주는 늘 즐기고 있지요^^
그러나 ㅁㄱㄹ는 ..... 오우 노우.... 무서워요. -
?
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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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지막 사진에 한표 ..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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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 싶습니다. 째즈는 잘 모르지만 루이지애나 스타일의 재즈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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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음악 장르는 무지합니다만 일단 뮤지션들 앞에서 바로 듣는 음악은 참 기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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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으로 분위기 좋네요.. 술은 못하지만 분위기가 참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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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어두운 곳에서 보라, 파랑색 조명을 썼기 때문에 컬러로 보면 안드로메다 화밸로 나오더라구요.
귀신이 나올듯해 흑백으로 바꿨습니다.
아이들도 오기 때문에 밀크랑 주스도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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