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같은 종류를 키우고 있는데
볼 때마다 귀가 재미있게 생겼다는 생각을 했지요.
순하고 이쁘고 . . .

색상과 tone... 그리고 당연히 사진...
참 좋습니다...

웨스티 (Western Highland Terrier)같아 보입니다. 10년째 키우고 있는데 정말 스위-트한 개입니다.

사진의 톤이 매우 인상적입니다..마치 유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아주 좋네요...추천 드립니다.

오...흔치 않은 강아지의 뒤태 사진이네요. 명암과 색상 톤의 조합이 잘 어우러져 사진이 굉장히 rich해 보입니다.
여지껏 애견사진 본것중 탑 3 안에 들것같군요. 정말 좋습니다.
저도 추천!

오늘 다리를 쩍벌하고 있는 모습이 누군가는 기다리기 보다는 창밖의 모습을 즐기는 듯한 모습니다....

멋진 모습니다...

사색에 잠긴 강쥐 같네요^^

우리집 작은개도 바로 저렇게 문밖을 바라볼때가 많은데, 주로 UPS 배달이 오기를 기다리다가, 오기만 하면 정말 신나게 짖어대죠.
사진 참 잘 찍으셨어요, 멋지네요.

아사동 추천 꽤 짭니다. 아무사진이나 추천캘러리에 올리면 추천갤러리의 의미가 떨어지겠지만 좋은 사진은 우리 모두 과감하게 추천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멋진 이사진 추천합니다. 한분더 추가 하셔서 추천갤러리로 보내 드립시다요. 추천 받으시는 분들에겐 최고의 활력제가 될겁니다.

견공들이 바닥에 앉을때 다리하나를 이렇게 ... 할 때 마다 슬며시 웃음이 납니다.

마치 사람같은 친근감이 들어서지요.


우리를 만날 때마다 혈육보다 더 반기고 기쁨을 주며 함께 살아가는데도

사람은 결코 아니지 하는 인간으로 부터의 차별이 때론 미안할 때도 있어서...


쫑긋한 귀와 마루바닥의 색감의 매치가 묘하게 따뜻한 느낌을 주고
빛과의 균형도 참 좋습니다.

좋은 사진, 흐뭇함 , 달콤함에 빠져 넋을 놓고 있다가 추천이란 버튼을 잊었다는 ... 꾹 !!!

제게 생활의 활력을 되찾아준 사진으로 이렇게 많은 분들의 댓글을 보니 더욱 힘이나고 즐겁네요 ㅎㅎ

오늘 아사동 산책하다가 추천 4개인 이 사진이 자유갤러리에 머물고 있는걸 발견했습니다.

너무 예쁜 사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