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님 한국 길거리 사진들을 보다 보니 작년 한국방문때가 생각나네요.
꼭 들르는 곳중 하나가 광장시장인데 역시나 녹두전과 육전 막걸리의 환상적 조합이 최고였습니다.
얼마전 한인 유튜버가 베트남 여성 여행객들과 이곳에 들러 모듬전시킨것이 화제가 된적이 있었죠.
어마무시한 바가지를 씌운 것이 알려져 결국 영업정지에 상인협회까지 들고 일어나 상거래 정상화를 위해 자정하는 목소리가 높았었죠.
이외에도 울릉도 식당 혼밥금지, 제주 바가지 요금까지 사는게 어렵다 보니 원래 후한 한국의 인심이 야박해 진듯 해서 마음이 안좋네요.
이런 소문을 들었는지 이분들 얼굴표정이 살벌(?)하게 느껴 집니다.
부디 상거래 정상화가 되어 즐거운 여행이 될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