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분수대입니다.
아직 여름이라기엔 이르지만 애들은 그런거 상관없다는...
실력이 허접하여 애들을 따라잡으면서 찍기가 수월치는 않았지만 맘먹고 찍으면 하루종일이라도 찍을만큼 재밌었습니다.
재미삼아 구경하세요.
느긋하게 일광욕을 즐기며 다른 애들 노는거 구경하시는 두 분...ㅋㅋ
룰루 비데 CF를 노리는(?) 아이..
계속 날라다니던 아이..
제일 호들갑스럽던 아이..
울음을 터뜨린 아이..
건널까말까 건널까말까 무지 망설이던 아이...
아자씨왈.."애는 거들뿐.." 애보다 더 신난 아자씨(?)..ㅎㅎ
폴짝폴짝 뛰어다니며 귀염짓하던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