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와 같은 성원에 따라...예상했던 대로 비가...처음에는 그칠듯 하더니...죽죽...죽죽..
덕분에 사진은 거의 못찍었지만 너무 오랜 만에 나온 출사라.. ...
악착같이 한장이라도 더 찍고 가야 겠다는 일념으로
그런데 하늘이 너무 어두워서 실내는 아에 아무것도 않보이는 악조건..
내 카메라는 ISO 300 이상 올리면 않되는 카메라..
밖에는 비가 죽죽 내리고.. 안에는 깜깜하고.
그래도 뭐...우리가 언제 작품 사진 찍으러 나갔나요? 그냥 신선한 공기 마시러 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