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08 20:30
이 한장의 사진 - 연평도 피습 보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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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과 글은 시애틀에서 활동하는 한인 사진 클럽인 www.photoimotion.com((조유신님의 글)에서 퍼 왔습니다.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아랫 사진들은 똑같은 한 장의 사진을 어떻게 5개 신문사에 다루었고, 각각의 사진이 주는 느낌이 '사실'과 얼마나 가까운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맨 마지막 연합뉴스 사진이 원본입니다.다섯장 전부 Contrast와 level이 각각 다르고 그에 따라 사태의 심각성이 다르게 느껴 집니다.
맨 마지막 연합뉴스 사진이 원본입니다.다섯장 전부 Contrast와 level이 각각 다르고 그에 따라 사태의 심각성이 다르게 느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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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중앙일보 보도..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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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사진이 가장 강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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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유머 하나.
원고: 이 사진을 증거 자료로 제출합니다. 분명히 저 사람의 차가 분명하죠? 저 인간이 범인입니다
판사: 당신 말대로군요. 그런데 하나 물어보았으면 하는데...
원고: 예 무엇이든 물어 보시지요.
판사: 당신은 어떤 일을 하고 있습니까?
원고: 저..... OO일보에서....
판사: 조금 더 구체적으로
원고: 어.... 저.... 사진 편집담당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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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기서도 조중동...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