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멘프로토 3-way헤드랑 다리랑 해서 $130미만에 산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근데 밑에 분들이 얘기 하신데로 이정도 투자는 slr카메라 가지고 있으시다면 적다면 적은 돈이랍니다.
자신의 slr이 슬로우비디오 처럼 넘어가는 꼴을 본 저는 이건 당연이 하나 질러야 하는 장비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가지고 계신 카메라가 작은 컴펙트형의 똑딱이라면 예기는 달라지지만...... 제 주관적인 생각 이므로 참고만 하시길^^

저도 푸른거북님과 동일한 의견.
나중에 플레그쉽처럼 큰 카메라가 생기면 또 다시 삼각대 장만해야 해요.
사실 스냅사진 찍는데는 삼각대 필요 없지만 ...저 처럼 기우뚱한 사진이 많이 나오는 사람은 삼각대가 필수이죠. 눈이 삐틀어 졌는지... 그래서 항상 좀 구도를 여유분 있게 찍곤 하죠.

300D 님 제 삼각대가 슬릭 340DX 인데요... (어쩌면 330 이었는지도 모름-_-;;;) 좋습니다..
맨프로토나 짓조에 비해서 일단 슬릭은 가벼워서 좋구요.. 버틸수 있는 무게도 한 10파운드? 그니까 5키로 가깝게 버틸수 있으니까요.. 아빠백통이 거의 1.5키로 임을 감안했을때.. 왠만한 카메라 렌즈는 모두 버틸겁니다..

아 근데 340DX 는 헤드 따로 사야 하는걸로 아는데요.. 아닌가요? 저 같은 경우는 맨프로토 볼헤드 386RC .. 혹은 비슷한 이름; 구입했습니다..

근데 100불 미만으로는 괜찮은거 사실수 없을거 같아요.. 헤드랑 같이 사시려면.. 괜찮은거 있다면 죄송.. -_-;

아 벨본 인가? 그것도 있는데요.. 그건 더 비싼거로 알고 있고.. 가격과 성능 생각하신다면 아마 맨프로토, 슬릭 둘중에 하나 고르실듯 싶구요.. 무게를 생각하신다면 슬릭.. 조금이라도 더 튼튼한게 조으시면 맨프로토.. 이렇게 추천할께요 ~ 더 자세한 설명은 ↓ 밑에 이분한테 부탁할께요 ~

제가 출사때 가져갔던 것이 SLIK PRO 340DX였습니다.
윗분들이 말씀하신대로 헤드는 별도로 구매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SLIK 헤드 포함해서 파는 것도 것도 있네요.
저는 볼헤드가 좋아서 맨프로토 볼헤드를 샀는데요.
맨프로토 헤드나 볼헤드를 삼각대와 따로 사시면 아주 열받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슬릭의 헤드 끼우는 나사크기와 맨프로토 헤드의 나사구멍이랑 안맞거든요. 맨프로토헤드의 구멍이 좀더 큽니다. 그래서 그 두개 사이에 끼우는 나사를 별도로 확보하셔야 합니다. 그냥은 시중에서 못사니 더 난감하죠.

슬릭 삼각대랑 맨프로토 헤드를 패키지로 판매하는 경우는 그 연결 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까 가능하시면 패키지로 사세요. 따로 사시지 마시구요.

문제는... 화이버가 아니라서 무겁다는 것이....

그리고 써본 소감...
SLIK은 맨프로토를 흉내내서 만든 것이라 성능은 거의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당연히 맨프로토보다 값도 싸지요.
내구성도 좋습니다.
무거운 카메라에도 매우 안정적이구요. 강추!!

혹시 써보고 싶으시다면 제가 빌려드릴께요.

http://www.adorama.com/SL330DB.html?searchinfo=330dx&item_no=3
이사이트에 있는 330DX에 해드가 같이 있는거 아닌가요??
아니라면... 330DX + 486RC2로 하는게 어떨까요?

헤드랑 같이 있는거 맞네요.. 일단 저거 사서 쓰셔도 무난할듯 싶습니다.. 아도라마에서 보니까 330은 6.6 파운드 340은 8.8 파운드까지 버티니까.. 앞으로 좀 무거운 렌즈도 쓰실 생각하시고 340 사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 아도라마에서 3 way 헤드랑 340DX 랑 95불인가 그렇네요 지금 보니.. 한동안 무거운거 쓸일 없다 !!! 라고 못박으시면 330도 나쁘지 않으실듯 싶네요~

^^ 잠깐 들렀다가 다시 뽐뿌한번 하고 갑니다.
그러니까 삼각대라는 것이 항상 사람 없는 한산한 곳에서만 사용 한다고 생각 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왜냐면 결혼식장이나 돌잔치, 회갑연등 축하할 자리에도 서 있는 것이 삼각대 입니다.
무슨 얘기를 할거냐면여...... 누가 툭 치고 갈수도 있다는 겁니다. 저만 이런 경험을 한걸까여? 이래서 삼각대는 카메라 무게를 지탱하는건 당연한 거구여...... 거기다 삼각대 자체도 묵직하고 두툼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 역쉬 참고만 하시길 ㅋㅋ^^

좋은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님들의 도움으로 340DX로 맘 굳히기로 했습니다. 글구 해드부분은 총알이 장전되는데로 볼해드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지금 맘에 드는건 Manfrotto 322RC2 110불정도 하는것 같군요
나중에 340DX에 맞을지 모르겠군요~~ 암튼 정보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전 여기서 샀는데요. 혹시 한국에서 들어오시는 분 있으시면 그분께 부탁을 해보심은...
http://www.filmnara.co.kr/shop/dvProduct.phtml?pid=slik_340bk_486
Slik 340DX + 맨프로토 486RC2 가 12만원대군요.
그리고 맨프로토의 볼헤드는 카메라를 탈부착 할때 스피트 탈부착 방식이라서 아주 편리하답니다.

志春님 저랑 삼각대 구성이 똑같네요 ㅎㅎ 저는 bh 에서 따로 사는 바람에.. 나사까지 이베이에서 따로 샀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