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마당, 딸 그리고 Cat

JICHOON

조회 수 373 추천 수 2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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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우리집 뒷마당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매일 저녁 퇴근해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볼수 있다는 것.

작지만 큰 행복

Who's JICHOON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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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1'

보케 2014.04.14 23:27

아니 굉이에게 풀을 멕이다뇨? 우리 장인어른께서 우리 부모님 키우시는 개를 보고, 현미밥, 채식을 하는 것에 대해 가여워 하시던 일이 생각납니다.

댓글
JICHOON 2014.04.14 23:50 Files첨부 (1)
- • DSC00616.jpg
워낙 풀을 잘 먹거든요.

댓글
kulzio 2014.04.15 16:06

괭이 풀 뜯어 먹는 소리하네... 라는 말을 쓰게 되면 이게 무슨 뜻이 될까요??? 말이 된다는 뜻이되나요?? 이제?? ㅎ

댓글
kulzio 2014.04.15 16:05

개에게 채식이라뇨... ㅎ 채식은 사람이나 하는 것!!! 저는 안 먹는 고기를 우리집 핸슨이는 잘 먹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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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HOON 2014.04.16 10:09

핸슨의 건강을 위해 식단을 바꿔주세요. ㅋㅋ
몇번 굶기면 아마 풀도 잘 뜯어 먹을꺼예요.

댓글
kulzio 2014.04.16 12:05

ㅋㅋ 지금도 전혀 굶기지 않으나 뭐든 잘 먹습니다.. 길바닥에 떨어진 오만 나뭇조각부터 풀때기, 야채 과일... 안 먹는 것이 없습니다...
요즘은 쉬야 하러 나가면 꽃내 가득한 나뭇가지를 덥석 물다가 제 발에 걷어차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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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740 2014.04.15 00:53

거 희안한 고양이 입니다.. 풀를....
딸아이와 고양이가 대화하는듯 정감이 듬뿍 담겨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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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HOON 2014.04.15 08:49

믿으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둘이 대화를 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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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4.04.15 09:37

아이고 이뻐라~ 행복하게 지내시는 지춘님 가족이 보기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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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HOON 2014.04.15 11:55

이 즐거움도 몇해 못간다고 생각하니 영 속상하네요. 있을때 누려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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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 2014.04.15 14:10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막내를 한명 더...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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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HOON 2014.04.15 16:10

That's what I want! But not my w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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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lzio 2014.04.15 16:07

아니 근데 어째 집에 이리 장작대기가 많으십니까?? 가지런히도 쌓아두셨네요..... 지난 번 자르신 나무를 토막내신 것은 아니신지?? ㅎㅎ

댓글
JICHOON 2014.04.15 16:11

예. 그 나무를 잘라놓은 것인데 잘 마르면 장작을 만들어야죠. 올 겨울에 가스비 절약을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댓글
kulzio 2014.04.15 16:16

이햐~~~ 장작대기가 아주 멋지게 그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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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4.04.16 09:40

절약보다는 운치를 위해서이겠죠. 큰나무들은 더 패야할것처럼 보입니다. 변강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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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HOON 2014.04.16 10:05

이게 제가 겨울나는 방법입니다.
http://www.georgia.kr/51857
에헤라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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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lzio 2014.04.16 12:09

이렇게 과거로 여행을 하니 요즘은 고수가 되셔서 뜸하신지 뜸하신 횐님들의 사진이 마구 있군여... ㅎㅎㅎㅎ 난나님 피터님 다큐베이비 님 등등....
참 그나저나 일전에 고공나무타기 신기를 보여주신 ㅎㅂ조경 사장님 소개 좀... 저희 집에 나무때기들을 좀 이해를 해야 어찌 손을 보든 뭘 하든 해야할 듯 하여...

댓글
kken 2014.04.17 05:37

예쁜 따님을 두었습니다 뒤 배경이 인상적 입니다

댓글
JICHOON 2014.04.17 10:57

끙끙거리며 쌓아올린 보람이 있네요. 이게 사진 바탕으로 쓰일줄이야....
격려해주신 덕에 기회내서 몇컷 더 찍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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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2022.10.31 13:37

좋은 사진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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