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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책방주인이라면 늘 기분 좋을까요? 직업으로 되면 읽는것도 지겨울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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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취미일때 즐겁지 직업이 되면 즐겁지 않다고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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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그나마 조금 예외인것 같기는 해요. 사진을 직업으로 하시는 분들을 보면, 직업사진을 직업사진대로 찍고, 또 취미 (?) 로 시간내서 자기가 찍고자 하는것들을 찍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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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을 하셨던 분의 말을 빌리면...
음악을 틀어놓고 우아하게 커피한잔 마시면서 손님이 오면 책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내고 할 줄 알았는데..
날이면 날마다 들어오는 무거운 책 박스 옮기고 정리하느라고 팔뚝굵어지고
손님들이 하는 이야기는 가격이 비싸다고 깍아달라고 하는 것이 전부이고...
결국은 힘만들고 돈은 안벌리고 해서 문 닫았답니다.. -
충분히 공감합니다. 보이지 않는 뒷일에, 장부정리에 진골 다 빠지죠. 즐기면서 먹고 살순 없을까요, 베짱이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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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갖고 있는 사람이 제일 즐겁겠지요..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여유있는 삶을 살고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
자기를 인정하고, 살고 있는 삶에 만족하고 감사하게 살아야만 행복할수 있을것 같아요.
전 안될것 같아요. 나무아비타불...... -
제 생각으로는 자기가 좋아하는 것은 직업으로 삼으면 않될 것 같아요.
직업이 되는 순간 '생계'가 되기 때문에 즐기지 못하는 것 같다는,,,
정말 좋아하는 것은 그냥 취미로 놔 두는게 좋을 듯,,, -
우리가 우리들의 직업에 그리 애착이 없는것은 오히려 잘된일인가요?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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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잘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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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도 생각해 보았어요.
좋아해서 직업으로 하는일이 돈벌이도 잘되고, 성취감도 있고, 또 나름대로 우쭐하게 되면 이공님이 말씀하시는 생계를 즐길수 있을라나요?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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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 책방을 해보는게 꿈이었던 적이 있었네요.ㅎㅎ 그저 책방에 들어섰을때의 책내음이 좋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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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런 생각이 드는가 보아요.
서마사님과 동업?, 그분에겐 궂은일 맡기시고, 아날로그님은 음악과 우아한 커피? -
뭐시기여?..왜 내가 여기에서 또 나와요? ...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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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님도 책 성애자 이시니 당연히 여기에 나오시죠 ;-) 또 엿듣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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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 굵어지실뻔 했네요..
유타배씨님 말씀처럼...
아날로그틱 하게 LP판 음악을 틀어 놓고 향긋한 드립커피 한잔 하시면서 음악과 글을 즐기시고..
궂은 일은 그분에게 패스........... -
?
제 아버지께서 책장사를 하셨는데... 바둑만 두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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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월간바둑은 빠지지 않고 보셨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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