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105mm 마크로 렌즈 구입하고 바로 찍은 사진에요 ^^

역시 인물 사진은 사람눈에 촛점을 잡으라는 말이 틀린말은 아닌가봐요 ^^

스트리트 포토는 용기도 안나고... 가족사진으로 일단 실력을 쌓고나서 거리로...
아사동에서 거리로 출사가시는거 보면 얼마나 부러운지 몰라요 ^^
빨리 아틀란타로 내려가야 하는데...

매년 몇 박스씩 버리거나 도네이션하는 장난감이 아까워서.. 아직... 바비인형 안 사주었어요 ^^;;
앞으로 일년 정도만 더 버티면 바비인형 찾지 않겠지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신 사진 왕창 찍어줘야겠죠? ^^

엄마한테는 이번에 대박 세일을 해서 정말 저렴하게 구입했다고... ^^

아직까지 딸 키우는 재미가 아들 녀석보다는 훨씬 크네요.

유타배씨님의 요청이라면 사진 열심히 찾아 보겠습니다.
요즘 촬영이 뜸 했는데 시간나면 아이들 사진이라도 촬영해 봐야겠어요.

책장에 잘 전시해두고 가끔 먼지나 털어주고 있습니다. ^^

58mm 렌즈는 가지고 있는 50, 60 있어서 그리고 가격도 좀 생각보다 높아서 구입은 힘들것 같고...
작년에 나온 105mm 1.4는 욕심이 생기네요.
위에 사용한 렌즈는 105mm 마크로 렌즈 였습니다.

105mm 1.4! 욕심 나시겠는데요. business write off!
아빠 사업잘되면 그때가서 바비세트로 사준다고 하세요. 유타배씨가 그런말 했다고는 하지 마시고 ;-)

ㅎㅎㅎㅎ
그냥 인형 돈주고 사기는 아까워서 생일선물로 가끔 애용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가끔 정리하면서 몇박스씩 장남감을 버리거나 도네이션하는데 그때 토이스토리가 생각나더라구요.^^;;

딸은 반응이 많은데...
아들 녀석은 자기가 관심있는거 아니면 거들떠 보지도 않아요 ^^

파랑새님의 진득한 사진을 흉내낸 평범한 아이들사진에 추천까지 감사 합니다. ^^

첫째는 포기. 하지만 둘째는 아직까지 카메라 앞에서 재미난 표정도 취해주고 포즈도 잡아주고 해서 자주 모델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추천 감사 드립니다~ ^^

저는 주로 있던 렌즈랑 바꾸던지, 대박 세일 할때 구입하는거라 아주 저렴한 렌즈들 (이라고 식구들에게 말합니다)
저희 집에는 출처가 정확하지 않은 보너스로 그냥 받은 카메라 가방도 많아요~ ^^;;

아이들 표정이 재미난것 같습니다.
식구들 사진을 자주 올려야 겠어요. 다른 사진들보다 아이들 사진 호응이 더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