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와우~~

달만 찍은 사진도 멋있지만 두번째 사진처럼 다른 피사체가 들어가면 더 시선을 끌게되는 것 같아요.
달빛에 살짝 비친 나뭇잎... 멋집니다.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 하시고 또 해내고야 마시는 아누나끼 님의 정열과 끈기를 응원 합니다. ;-)

두번째 사진...... 잘 배우고 갑니다.

정말 이 노래를 생각나게 하네요... 이선희 ... 알고 싶어요...

달 밝은 밤에 그대는
누구를 생각 하세요
잠이 들면 그대는
무슨 꿈 꾸시나요
깊은 밤에 홀로 깨어
눈물 흘린적 없나요
때로는 일기장에 내얘기도 쓰시나요
나를 만나 행복했나요
나의 사랑을 믿나요
.... 중략...
참새처럼 떠들어도 여전히 귀여운가요...
바쁠때 전화해도 내목소리 반갑나요...

누가 달에다 저리 고운 수를 놓았는지요 ?

달님을 너무 아름답게 담으셧어요 즐감하고 갑니다

안그래도 오늘이 보름이라 달 생각하고 있었는데 ㅎㅎ

도통 스케쥴이 안맞네요.

다음에 스톤 마운틴 함 가야 하는데요 ㅎ

달 사진이 아니네요.
님의 사진......놈의 사진.....그리고 x의 사진....

누군가 생각나게 만듭니다.....그리움 이라지요...

아누나끼님은 정말 노력을 많이 하시는것 같아요.
그러니 이렇게 멋진 사진을 찍으실수 있는거겠죠~

두번째 달 멋지네요!!
강의 끝나고 집에 도착하니 달 뜬거 보이던데 .. 피곤해서 다시 나가지 못하겠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