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호야님 동네를 지나칠 경우가 있습니다.
누구네 동네던지 아침 빛이 좋을때에는 참 아름답습니다.
비록 이른 새벽이라서 호야님에게 나와바리 침범 신고를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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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힐 골프장은 회원 전용이라서 우리같은 사람은 그저 지나면서 구경만 해볼수 있죠.
앗..오늘 아침에 거실 구석에 화분에 꽃이 피어났군요.
몇년째 관심조차 주지않아도 때가 되면 꽃을 피우네요.
아직도 버티고 남아있는 나뭇잎사귀가 따스하게 느껴지는 아침.
노래
이적
그대 걱정하지 말아요.
응답하라 1988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