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21 22:24
스톤마운틴 새해일출
조회 수 1817 추천 수 0 댓글 6
이래서 될랑가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동호회에서 한다고 저희가 못할 이유는 없어 보여서
혹시 동참하실 분들이 계시면 같이 하고 싶습니다..
2014년 1월1일 일출맞이를 스톤마운틴 정상에서 해 보고 싶습니다.
일출 시간이 7시 42분이라고 합니다.
스톤마운틴 정상에서 대략 7시 20분경, 또는 West Parking Lot에서 6시 40분경에 만나 같이 오르면 어떨까요?
혹시 동참하실 분 계시면 한번 추진해 보고 싶습니다...
과거에 이거 해 보셨는지 몰라 일단 그냥 확 그냥 막 그냥 올려봅니다...
이 사진처럼...
Who's kulzio
사진..
오토바이.. 그리고 모터스포츠...
골프..
등산..
사격..
여행..
재즈.. 세상의 모든 음악 그리고 오디오...
첨부 '1' |
---|
-
좀 이른가요?? 일찍이라고 하기엔 10일 밖에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참 시간 빠르네요...
저는 아틀란타에서 처음 맞는 일출이라 스톤마운틴 일출이 가슴에 남을 것 같습니다...ㅎ -
?
와,,, 사진 참 좋습니다. 사진을 크게 프린트해 갖고 싶군요.
저는 매년 1월 1일 새벽 stone mountain에 오릅니다. 몇번은 구름낀 일출을 보기도 했지만 새해 일출은 새해 새출발의 뜨거운 감동이 있어 매년 올라갑니다,
그리고 일출 후에 줄 잘 서면 뜨거운 떡국도 얻어 먹을수 있습니다, 반주도 있습니다, (여기서 반주는 밥먹으며 마시는 술을 말합니다) ^^ -
이 사진은 퍼 온 사진입니다. 제가 찍을 수만 있으면 참 좋겠지만... 어째든 스톤마운틴 일출사진 중에서는 아주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활기찬 새해를 맞는 이미지가 화~~악 다가오는 사진인 것 같습니다... -
이런 번개 참 좋습니다.. 저도 한번도 않해봤지만 올해는 한번 번개 참석해야 겠군요.
그런데 스톤마운틴 차량당 입장료를 받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같이 들어가야 차량 입장료를 줄일수 있습니다.
스톤마운틴 근처에 있는곳에서 모여서 같이 들어가는것을 하면 좋을듯합니다.
-
같이 가도 좋겠습니다. 다만 동참자분들 중에는 혼자 오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고 가족단위로 오실 수도 있으니 가족단위는 직접 움직이셔야 할 듯하고
혼자 참여하실 분들은 만나서 같이 가는 것이 혼잡을 조금이라도 피하고 입장료도 아낄 수 있겠죠... 만나서 가실 분들은 도라빌 근처에서 움직이는 것이 좋을지도...
근데 올 겨울 아틀란타의 일기 상 당일 일출은 커녕 혹시 비라도 올까봐서요... 10일 일기예보 상으로는 31일 비가 온다고 나와있으니... 쩝!!!!
이번에도 갈 예정인데... 좋습니다... 번개를 이리 일찍 치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