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아틀란타 시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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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파랑새님이 리파포에서 찍은 벽화 사진들을 보니.
문뜩 2012년에 강제로 지워진 벽화가 생각납니다.
벽화중에서 나름 예술성이있다고 생각되어 일부러 사진까지 담아온 곳이었는데.
여자 나체 그림이 있다는 이유로 옆에 있는 교회에서 법원에 제소하였고.
법원에서 2012년 6월 지우라는 명령을 실행하여 이세상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
이 정도의 벽화는 차라리 가림막을 해서 보존했어도 나름 가치가 있을뻔 했었는데.
철거 전날..소식듣고 온 사람들이 사진에 담고 있었죠.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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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파포?? 저번에 제가 이말을 썼을때 서마사님께 게으르다고 욕먹고 나서 저는 못쓰고 있었는데.....
교회에서도 법원에서도 나름대로 충분한 이유가 있었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참 안타깝습니다. 요즘 야동이라고 가볍게 불려지는 포르노 산물들이 범람하고 있는마당에, 벽화가 나신이유라는 만으로써 지워져야 한다면 이런 서민적인 예술품은 어디에 발붙혀야 되나요.
조선화가 신윤복의 물가에서 멱감는 아낙네의 그림은 숨어서 봐야하겠읍니다. -
가난이 죄죠..뭐 ....돈이 많아서 미술관 벽에다 그렸다면 보존됬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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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 벽화가 남자 벽화였어도 보기에 괜찮으실지?
저는 그래도 이해가 좀 가는데... -
그때에도 AJC 독자 란이 뜨거웠었죠.. 뭐 예상되는 의견들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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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 아깝네요...서마사님 사셔서 집 담장으로 보존하세요..나중에 엄청난 가치가.있을수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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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미 지워졌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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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백인의 도시 애틀랜타 아닙니까? 왠지 이런 걸 지워줘야 한다는 사명감이랄까..
그런 어울림이 있지요... 애틀랜타이니까... 종교의 도시이기도 하구요.... ㅎ -
?
요것도 미드 타운 한복판에 있는 구조물인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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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험...참..허헛..원이거참.. 흠...........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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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동상은 예술품, 벽화는 그저 낙서처럼 느껴지는가 봐요. 그저 천한것으로... 쯔쯧.
(아래서 보니, 더 야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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