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8 18:32
혼자만의 번개는 잘 댕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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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출발 계획했다가... 아무도 신청자가 없길래... 8시까지 오피스에서 비비다가... 준비시작. 페리네 수중농장을 향합니다.
도착하자마자... 반겨주시는 Layla님. 그리고 남푠님. 저보다 훨씬 일찍와서 사진촬영하고 다른 출사장소로 이동하신 듯 합니다. 사진 기대합니다.
저도 혼자 열심히 돌아다니다...
5군데 폭포를 돌고 왔습니다.
당연히 쿨라사자 폭포를 시작으로 드라이 폭포, 브라이이들 베일 폭포. 에 이어
실버룬 폭포, 화이트 워터 폭포까지...
예전엔 화이트워러 폭포는 뷰 있는 곳까지 차가 진입했었는데... 오랜만에 가니 주차장이 조성되고 6~7분 걷게 만들어놨네요. 이것도 땡볕에서는 피곤한 발걸음이었습니다.
5시 20분. 오피스에 도착해서 잠시 자고. 지금 일어났습니다.
지난 7월 3일 카약킹을 하다 제가 그동안 몇년을 귀하게 사용해 온. 오즈모 액션을 아미칼로라 강에서 분실했는데...
어제 새로 구입한 인스타 360 Go 3가 도착을 해서... 오늘 값지게 찍어봤습니다.
역시, 좋네요.
앞으로는 분실없이 잘 사용해야 할 듯 합니다.
Who's 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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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장터게시판에 렌즈좀 올릴려고 하는데.. 사진 업로드하는 버턴이 활성화 안되네요
by Jun2019/08/28 by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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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활짝핀 풍성한 연꽃 과 함께 난나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이후 테네시 오코이 강으로 가서 래프팅하는 이들.... 물에 퐁단 빠져서 다시 올라오는 이들 구경하고
급류라서 장노출 하면 좋을거 같았는데 ND 필터 안챙겨가서 엄청 아쉬움을 남기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