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26 11:35
혼자서 열심히 사진 찍고 왔습니다...
조회 수 2238 추천 수 0 댓글 7
벙개가 없으신것 같아서 혼자서 마르타타고 벅헤드 다녀왔습니당.....
열심히 찍다가 백화점 주변에서 사진찍었다고 삐뽀삐뽀~~
경비원들한테 끌려가서 사진 몇장 삭제당하고...ㅠㅠ
(주차장 밖에서 찍는것도 뭐라고 하더라구요...)
집에가는데 밤에는 카메라들고 마르타타지 말라고 마르타직원이 충고 해주더라구요..
제 주변에 어슬렁거리는 넘들이 좀 수상해 보였나봐효... 아흐..얼마나 무서운지...
인증사진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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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 키키 300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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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에서 백팩 카메라 가방( 특히 카메라 삼각대가 노출된 상태=나 괜찮은 카메라가지고 댕기~)을 메고 야밤에 돌아다니는 것은 매우 위험하답니다. 가방에 Lowe 라던가 "camera bag" 이라는 인상을 풍기는 레이블은 제거하시는것도 한 방법이고, 어둡기전에 귀가하시는게 상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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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불쌍한 홍풀님 한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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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사진 찍고 싶으셨으면..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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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busy님....... 저 아니에유......ㅋㅋㅋㅋㅋ
키키님.............. 혹시 저번 벙개때 모이신게 혹시???? ㅋㅋㅋㅋㅋ
락지님.............. 설마 그렇게까지 무서울지는 몰랐습니다.....ㅡ,,ㅡ;;; 마르타타는데.. 백인남자 두명이서
....................... 카메라들고 있는데 어찌나 반가웠는데... 두명이상이서 다녀야겠네요...^^
가래떡님........... 가래떡님.....외로버횽.... 아직 다 풀지는 않았는데요.....ㅠㅠ 모델이 없어서 그런지..
....................... 사진들이 좀 밋밋하네요...^^;;
실버캔님........... ㅠㅠ 아직도 아쉬움이 많이 남아있어횽.... ^^ -
공감이 팍팍 가는군요..
이곳은 시골이라 그마나 좀 낳은 상태인데
작년에 동네 근처저수지에서 일몰을 촬영하러 갔는데 ..(낙조 분위기 넘 좋았씀)
한 3분 있었더니 배를 타고 백인둘이 오더니 뭐라고 쏼라 쏼라 `~~~하더라고요.
내용은 이곳은 사유지로 속한 저수지임으로 당장 나가라~~~안나가면 경찰을 부르겠다.
그날따라 해는 환상적으로 넘어가고 있더라고요.
할수없이 보따리 싸고 나왔어요...그냥 저수지 뚝에서 찍고있었는데도 난리 더라고요.
아~~~그리워라 고향산천 ..
한국에서는 사진 찍기 좀 어려운 상황이면 이러면 오케이였거든요.
"죄송합니다 ..제가 초등학교 선생인데요 아이들 학습자료로 쓸 사진을 찍으려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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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혹시.. 장터게시판에 렌즈좀 올릴려고 하는데.. 사진 업로드하는 버턴이 활성화 안되네요
by Jun2019/08/28 by Jun
Views 119 Replies 3
요즘 상가를 상대로한 전문 털이범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서 조금만 의심스러워도
경찰에 신고를 합니다...
지난 2주동안 제가 들은 가계만도 10여곳정도 됩니다..
제가 일하고있는 곳도 4군데 상점이 일주일사이 털렸습니다...
저가 일하는 가계도 도둑으로 보이는 인간들이 들어왔다가 제가 무서웠는지 (?????)..
그냥 나가고 다른 Store를 털고 튀었는데 CSI에서 카메라에 잡힌 녀석을들
확인하러 왔더군요...
CSI에 따르면 5명이 한조가되어서 한명은 밖에서 차시동을 걸어놓고 기다리고...
다른 네명을 물건을 훔쳐서 튀는 수법인데...
보통 한명이 가계를 돌아보고 사전 답사를 하면서 셀카로 가계 사진을 찍는다고 합니다...
그후 얼마뒤 네명이 따로따로 들어와서 쇼핑을 하는것 처럼 어슬렁 거리다가
동시에 물건을 챙겨서 튀는 것이지요....
홍풀님도 사전답사 차원에서 사진을 찍는 줄 알고 ....!@#@#$%%^%&
다른 4명의 공범은 누굴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