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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나무의 군더더기 없는 투명함을 바라 봅니다.
나무들도 자신을 들여다 보는 시간 . . .
오늘로서 1월을 기어이 떠나 보냈습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아쉽다 말하면서도
보낼 것은 보내고
맞이 할 것은 맞이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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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가 마치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마리아 같기도 하고, 하늘을 보고 포효하는 공룡같기도 하고... -
잘모르겠지만 어딘지 모르게 한번더 보게되는 사진 ㅊㅊ드립니다 -
첫번째 사진에 ㅊㅊ 드립니다! -
그림자가 무언가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 느낌 좋은 사진 추천 드립니다. -
사람인듯 나무인듯... 흐릿한 나무그림자 사이에 절묘히 자리잡으신 그림자... 이런걸 한수라고 하나봅니다. -
1번 사진 예술이네요~!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어릴적에 이 놀이를 하며 놀았었습니다.
늘 민첩했던 저는 자신있게 술래 몰래 움직이고 시치미를 떼고 서 있었습니다.
사진이 어디로 간 것일까 ?
찾았습니다.
미흡한 사진임에도
이게 뭘까 뭘까 하다가
관심갖은 분들께
감사 전합니다. -
댓글 달려고 보니 어느새 추갤로 오셨어요 ~
일본은 자연과 사람의 하나같은 신비함을 보는듯합니다 ~
이 추천은 계속되어야 될거 같아요 ^^ -
무채색의 투명함이 느껴집니다
텅 비움으로 꽉 채워지는 듯한 겨울에 단아함!!
즐감합고 갑니다 -
1웛님을 고이 보내셨군요... 가시는 걸음걸음 낙옆을 뿌려주셨네요.
두사진 다 좋습니다. 언제나 놀래켜시는 에디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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