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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16:16

일식

max
조회 수 66 추천 수 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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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식을 뜻하는 일식집이 아니고 담달에 오는 개기일식 (Totality) 홍보차 2017년 어렵사리 찍어온 사진을 재투척하오니 추천은 지양해 주시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2017년 8월 아사동 사진들을 보시면 여러분들이 멋드러지게 찍어오신 귀중한 자료들이 있으니 감상해 주시길.

4월 8일, 애틀랜타에선 보일지 모르겠지만 아마 부분일식으로 지나가지 않을까 싶은데 혹시 보실 분들은 일식용 안경을 쓰고 보시길.  혹자는 신라면 봉지로도 봤다고 하는데 입증된 바는 없으니 참고하시길.

아사동에서 출사가 계획된다면 참가하렵니다.

참고로 달라스나 나이아가라 호텔들 이날 가격이 장난 아닙니다. 

_C2A8453.jpg

Canon 5DM3 + Tamron 150-6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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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자연을 알아가는 것.  내게 사진은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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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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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2024.03.06 19:55
    ㅡ역쉬.. 멋 집니다.
    2017년 개기 일식 구경하고 돌아 오는 길이
    차들로 꽉 막혀서 몇 시간이나 더 걸렸죠.

    이번 일식도 장소에 따라서 엄청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 듯 합니다. 테네시와 미조리 주 경계에서 100%일식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리 멀지도 않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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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 2024.03.08 18:49
    St. Louis 와 Louisville 사이가 그래도 죠지아에선 가장 근접한 곳인듯 하네요. 편도 7시간 정도.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스턴 타임으로 11시경부터 5시까지 진행이 된다니 당일 가려면 새벽에 출발해서 다음날 새벽에 귀가 하게되겠네요. 차에서 쪽잠을 자거나 여럿이 운전을 교대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미죠리 지역이 아마 사람들이 덜 몰리는 곳이 될거 같아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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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lom 2024.03.08 15:19

    모든일이 그렇지만...
    사진 역시도 노력과 공부와 집중과 댓가를 치룰때 좋은 결과을 보는것 같아요^^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사진이네요~
    맥스님은 남들이 찍기 어려운 사진에 도전을 많이 하시는 분인듯 합니다^^

    댓글
  • profile
    max 2024.03.08 18:53
    저 사진을 찍으려고 1년전부터 준비는 했었죠. 간간히 연습도 하고. 2017년에 자체 제작한 글라스와 렌즈필터를 버리지 않고 24년에 써야지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이제 다음달입니다. 적어도 7시간은 운전해야하는 거리지만 또 시도해 봐야죠
    댓글
  • profile
    keester 2024.03.08 23:02
    맥스님 한테 배울점이 많고 좀 노력을 더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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